블로그 수익에 스트레스받지 않게 신경은 쓰지 않으려 매번 노력한다. 그렇지만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해서 그런지 쉽지 않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그건 그렇고 애드센스를 설치해서 그런지 한 달에 한 번은 수익을 확인한다. 그래서 올해 8월 달 수익을 봤는데 아래 그림을 보듯이 6.85달러 깎여 최종 수익이 86.63달러다. 한 달 약 86달러의 수익은 열받지 않는데 6.85달러가 깎였다는 것 정말 열받는다.
이런 것이 한두 번이면 몰라도 꾸준히 지속되니 더 열받았다. 아래 그림은 올해 깎인 월 별 애드센스 수익이다. 12달러 깎였을 때는 정말 열받았다. 2015년 이전에는 깎인 경우가 0달러 이하 거나 없었는데 2016년 이후로 너무 많이 깎인다. 깎이는 것이 없어서 그런지 한 달 수익이 50 달러여도 불만이 없었다. 그런데 깎인 수익이 10 달러가 넘으니 100 달러가 넘어도 만족되지 않았다. 참고로 아래 차트는 구글 스프레시트로 만들었다.
깎인 수익을 아는 방법은 적으려 하는데, 웬만하면 보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보게 된다. 왜냐하면 수익에 관계없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겨내야 하는데... 깎이는 수익을 본다는 것이 단점은 열받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PC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를 접속한 후 아래 그림 잔고에서 1번 아이콘을 클릭한 후 2번 지급 내역 보기를 클릭한다. 참고로 애드센스 모바일 앱인데, 그것으로 보는 방법은 없다.
그런 후 거래에서 최근 3개월 간 거래 내역을 볼 수 있고 이번 달을 포함해 저번 달, 전체 등 원하는 달을 보고 싶다면 아래 그림 3번 거래 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거래 보기 페이지에서 거래 내역에 대한 아주 상세한 내역을 볼 수 있다.
아래 그림은 애드센스 앱으로 본 수입에 대한 그림이다. 모르는 사람은 4번에 나온 수입이 확정된 수입인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위에서 적었듯이 4번 수치는 깎이기 전이라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내가 알기로 앱에는 깎인 수입은 나오지 않는다. 최종 수입은 보기 위해서는 PC 관리를 봐야 한다. 참고로 애드센스를 하면서 몇 년 간 꾸준히 느끼는 점은 상대가 세계 상위인 구글(알파벳)이니 우습게 보지 말자는 것이다.
언제 다시 100달러를 넘어설지 궁금하기도 하다.
'블로그 >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스킨 변경 (0) | 2019.09.14 |
---|---|
스킨변경 후 일주일 소감 (0) | 2019.09.08 |
이 블로그 스킨 변경 (0) | 2019.09.02 |
한동안 이전 에디터를 쓰기로 했다. (6) | 2019.04.05 |
며칠 지켜봐야겠다. (8) | 2014.06.25 |
2010.8월 통계와 그 이후 비교하니 재밌다 (36) | 2013.08.01 |
이 블로그에서 비밀글 옵션을 없앤 이유 (7) | 2013.01.20 |
네이버카메라로 찍은 아이엠피터님의 책 (21) | 2012.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