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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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물이 많았던 텀블러를 중간에 중지했는데, 몇 달 전에 마이크로블로그인 텀블러에 성인물이 없어졌다. 이번에 텀블러도 다시 보면서 예전에 잠깐 보았던 카카오(다음)의 브런치와 네이버의 포스트도 살펴 보면서 이 글을 적게 됐다.





네이버 포스트는 위 그림의 에디터와 아래 그림의 통계가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이벤트관리, 위젯, 댓글차단.포스트관리 등이 좋았고 무엇보다 네이버 포털의 지원을 받는다는 것이 좋았다. 네이버 검색에 포스트가 검색된다. 아마 최근엔 검색 점유율에서 네이버와 다음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나 네이버의 점유율은 다음의  7~8배라 알고 있다. 검색점유율을 찾아보니 예전에 비해 다음이 많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참고로 위 그림의 에디터는 스마트에디터 3.0이다. 예전 네이버 블로그의 에디터와 비슷하다. 지금은 스마트에디터 3.0이 아니고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에디터 ONE이다.




하여튼 우리나라에서 네이버는 공룡이다. 그런 공룡의 적극 지원을 받으니 네이버의 포스트는 소통, 방문자수 등에 걱정은 없을 것 같았다. 네이버 포스트가 제공하는 통계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네이버 지원을 받는지... 내가 네이버 포스트를 하지 않아 자세히 적지 못하나 보기에는 블로그 서비스 못지 않았다. 




카카오(다음)의 브런치는 다음 포털의 지원을 못지 않지만 네이버는 공룡이다. 다음 메인에서도 지원하고 모든 검색은 아니라 일부 검색에서 지원하나 네이버에 비해 점유율이 너무 낮다. 방문자 수 등과 상관없이 조용히 글을 적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로 브런치의 가장 좋은 점은 작가 지원 프로젝트가 아닌가 한다. 브런치에서 작가를 신청해서 내가 쓴 글을 책으로 출판을 돕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브런치 작가가 되면 브런치 POD 출판하기가 있다. 이것은 제작 비용은 없고 인세는 플러스 알파라고 한다. 이런 것의 효과는 모르겠다. 




그런데 네이버의 포스트나 카카오(다음)의 브런치의 서비스가 얼마나 오래갈지... 왜냐하면, 예전에도 많은 서비스가 중간에 없어진 것을 봤기 때문이다. 네이버나 카카오는 돈이 안 된다면 서비스를 없앨 것이다. 그러면 그 피해는 어디로 갈지... 없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돈을 창출하지 못하더라도 살아야 할 가치는 돼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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