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네이버 블로그 임대나 판매 시 많은 액수의 금액을 준다는 제안은 대단히 끌린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와 위험성 등의 이유로 위험한 것을 알지만 돈이라는 유혹에 위험을 감수할 것 같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매매에 참여한 사람의 후기를 읽은 후 내가 적은 마케팅 글을 쓴 글을 종합하니 답이 나왔다. 아래 글을 내가 2014년에 적었던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한 글이다. 자동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을 적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 자동으로 댓글을 적는 프로그램이 무작위로 블로그에 솔깃한 제안으로 댓글을 적는다. 즉 기계가 홍보를 하는 것 같다. 기계가 이 블로그는 고품질이고 저품질이고 판단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제안이 좋으니 블로거는 연락을 한다. 연락을 해오면 판매나 임대하려는 네이버 블로그가 적당한지 테스트하려는 수작을 한다.
테스트 전부터 블로그가 80~250만원의 제안한 액수는 주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구매자도 필요도 없는 블로그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블로그, 즉 고품질 블로그면 블로그 매매나 임대가 성사되는 것 같다. 테스트 과정에서 똥개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휴면블로그는 100% 떨어지는 것 같고 휴먼블로그가 아니라도 탈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블로그가 아닌 일상생활로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없는 사람에게 80~250만원을 주겠다는 것 우습다.
내 생각에 테스트 과정에서 똥개훈련을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가 훼손돼 저품질을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테스트 과정을 거친다고 블로그 매매가 끝나 돈을 손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이라는 맛을 보게 된다. 그쪽에 종사한 것은 아니지만 홍보 이유로 똥개훈련이라도 시키는 것일지도...그러면서 내 블로그는 저품질 먹고...
네이버에서 저품질을 당하면 어떻게 되는지 네이버 저품질이라고 검색해보면 답이 찾을 수 있다. 한마디로 고품질 여부에 상관없이 그 블로그를 버려야 한다. 나처럼 블로그를 소중히 하는 사람에겐 위험하다. 그리고 여기를 보면 네이버 블로그팀 공식블로그의 블로그 매매의 위험성에 대한 글을 있으니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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