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 블로그를 보면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어떻게 될 지 적어보려 한다.
시나리오1. 유지
10년 후 카카오(다음) 사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유지된다.
시나리오2. 팔린다.
이글루스는 티스토리처럼 블로그를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SK 커뮤니케이션즈라는 곳이 2006년 5월부터 소유한 이글루스를 2013년 1월에 (주)이글루스에 양도됐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이글루스는 2013년 12월 1일, 줌인터넷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참고로 위키백과에 따르면 2003년에 시작한 이글루스는 시작했다고 한다.
나도 블로그를 하면서 날짜는 모르지만 위와 같은 상황을 대충 알고 있다. 왜냐하면 과거에 이 블로그에서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많이 적었기 대문이다. 내가 알기로 (주)이글루스에서 운영하다가 이글루스는 콘텐츠가 좋아서 줌인터넷으로 운영권이 넘어간 것으로 안다. 포털인 줌(ZUM)을 방문하면 이글루스 메뉴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변해 찾을 수 없었다. 줌 PC 및 모바일 메인에서 이글루스를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아래 그림은 PC 메인으로 1번을 클릭해야 이글루스가 나온다.
티스토리도 이글루스와 같은 운명이 될지.. 예전에 줌(ZUM)을 방문했을 때 바로 이글루스가 메인에 보였다. 현재 PC로 PC 페이지에 로그인 없이(Daum)을 방문하면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가 4개가 보이지만 언제 없어지게 될지 모른다.
하여튼 티스토리를 비싼 값에 팔려면 업데이트 등을 하면서 좋게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블로거로 하여금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게 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시나리오3. 같은 회사의 블로그에 통합
2010년, 구글의 블로그는 현재 볼 수 있는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그스팟(블로거, Blogger)가 아니고 국내에 티스토리 블로그와 비슷한 텍스트큐브닷컴이라는 서비스도 했었다. 2013년에 구글은 텍스트큐브닷컴을 블로그스팟에 통합한 것으로 안다. 그래서 현재는 구글의 블로그는 블로그스팟만 있고 텍스트큐브닷컴은 없다. 참고로 텍스트큐브닷컴은 가입해서 블로그를 하는 것이니 웹호스팅에 텍스트큐브를 설치해서 블로그를 하는 텍스트큐브와 구분했으면 한다. 참고로 워드프레스닷컴을 설치형 워드프레스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현재 카카오는 다음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를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HTML, CSS, 스크립트를 지원하고 애드센스 등 수익모델이 가능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합할 카카오의 블로그는 없다. 결정은 내가 하지 않지만 만약 다음블로그나 브런치로 통합한다면 나는 다음블로그나 브런치를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HTML, 애드센스 등이 불가능한 블로그를 하기 싫다.
그런 바에 애드센스와 HTML이 가능한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 블로거)로 갈 것이다.
시나리오4. 다른 회사의 블로그에 통합
파란이라는 국내 포털이 서비스를 종료했을 때 파란 블로그가 있었다. 그때 파란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주할 수 있게 했다. 지금 파란 블로그를 떠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파란 서비스가 2012년 7월 31일에 최종 종료했으니 7년 6개월인 지난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최악. 종료
티스토리가 종료하면 안타깝지만 종료하더라도 위에 언급한 내가 생각한 구글 블로그를 제2블로그로 생각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하지만 종료하면 귀찮음은 감수해야 할 것이다. 만약을 대비해 워드프레스닷컴, 설치형 워드프레스, 텀블러 등을 다루었다. 내 생각에 가장 적절한 블로그는 구글 블로그였다. 무료이면서 애드센스, HTML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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