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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인 우분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내가 윈도우10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료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윈도우와 같은 운영체제인 리눅스라는 것에 우분투이 있는데 무료이고 아래 적을 프로그램도 윈도우 버전만 아니라 리눅스 버전도 있고 무료 프로그램이다. 

 

우분투(Ubuntu)는 영국 기업 캐노니컬이 개발, 배포하는 컴퓨터 운영 체제이다. 데비안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데비안에 비해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리눅스 배포판이다. 2012년 기준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분투는 개인용 데스크톱과 노트북에서 가장 인기있는 리눅스 배포판이다. - 출처: 위키백과

 

오피스

 

무료 운영체제인 우분투를 사용하면 무료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이 좋다.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PC에서는 오피스365, 한컴오피스 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 우분투에서는 기본적으로 리브레오피스가 설치된다. 내가 구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했더니 리브레오피스가 설치됐다.

 

만약 리브레오피스가 마음에 안 든다면 다른 무료 오피스인 오픈오피스를 설치할 수도 있다.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리브레 오피스와 오픈오피스가 비슷하다. 

아래 두 그림은 마이크로소프트365(구 오피스365)의 엑셀이라 할 수 있는 리브레오피스와 오픈오피스의 캘크(Calc)라는 프로그램이다. 리브레오피스나 오픈오피스에 워드, 엑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캘크(Calc) (좌:리브레오피스-우:오픈오피스)

 

아래 그림은 켈크(Calc)에서 새로 만들기로 리브레오피스에서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을 만들 수 있다. 텍스트 문서는 워드를 말하고 프레젠테이션은 파워포인트를 말한다. 그리고 스프레드시트는 엑셀이다. 

 

리브레오피스나 오픈오피스에서 텍스트 문서인 워드를 Base라고도 하고 프레젠테이션을 Impress라고도 하니 오해가 없도록 한다. 그리고 Calc는 스프레드시트라고 한다. 참고로 위에서 적었듯 리브레오피스와 오픈오피스는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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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그래픽 프로그림 - 사진에디터

 

2D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김프를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김프는 PC에서 포토샵이라 생각하면 된다. 내가 사용하면서 그래도 쓸만한 2D 그래픽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100% 한글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에디터에서 한글을 입력하는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많은 프로그램이 한글 입력에 문제가 많다. 예로 아래에서 소개할 3D 프로그램은 한글 입력을 평범하게 할 수 없다.

 

김프(Gimp)

 

그리고 PC에서 일러스트 프로그램이라면 어도비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생각할 수 있다. 리눅스인 우분투에서는 잉크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과거에 벡터 그래픽을 작업할 때 잉크스케이프를 몇 번 사용한 적 있다. 이제는 벡터 그래픽 파일인 SVG를 구글 드로잉,Photopea 등 인터넷에서 다루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나 같이 간단한 작업이 아닌 사람은 잉크스케이프로 많이 작업한다고 알고 있다.

 

잉크스케이프(Incscape)

3D 프로그램 - 3차원 애니메이션

 

3D 프로그램으로 PC에서는 3ds Max,마야를 생각할 수 있는데 우분투에서는 블렌더를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블렌더로 3D 텍스트 모델링을 하는 프로그램으로만 사용한다. 블렌더로 멋있는 모델링을 하여 3D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데 내 시스템 사양이 낮아서 그런지 렌더링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애니메이션이 아닌 텍스트 모델링에만 사용한다.

 

유튜브를 검색하면 블렌더를 사용해서 만든 멋진 3D 애니메이션을 많이 볼 수 있다.

 

블렌더(Blender) - 블렌더를 영어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무료로 제공하는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인 경우 좀처럼 찾을 수 없는데 그래도 마음에 드는 것이 샷컷(ShotCut)이라는 리눅스인 우분투에서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당연히 윈도우 프로그램도 존재하니 아래와 같이 삽입했다. 내가 동영상 편집을 많이 하지 않으니 조금 사용하고 그만두었다. 참고로 사용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찾으면 될 것이다. 

 

샷컷(ShotCut)

 

녹화 프로그램

 

녹화프로그램을 찾는다면 OBS가 좋을 것 같다. 윈도우에 괜찮은 녹화프로그램이 많아 OBS를 빈번히 사용하지 않지만 나름 가볍고 괜찮았다. 우분투에 즐겨 사용한다면 쓸만한 녹화프로그램이 없을 것이다. 

 

OBS(Open Broadcaster Software)

 

내가 리눅스인 우분투를 즐겨 사용하지 않아 많은 무료 프로그램을 적을 수 없어 아쉽다. 구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하니 느려 사용하기가...속도를 위해 구노트북에 있는 HDD를 SSD로 변경하는 것을 다시 고려해야 하는지... 우분투를 사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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