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의존도 줄이기 노력

운영체제인 윈도우 차기 버전에 대한 기사를 보면 걱정이 앞선다. 차기 버전의 기능보다는 가격이 얼마나 될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이다. 현재 MS스토어에 나온 윈도우10 홈은 208,000원이고 프로는 348,000원이다.

 

내가 보기에 쇼핑몰에서 운영체제(OS)가 설치되어 않은 컴퓨터를 볼 때 저렴하면서 사양이 좋은 것 같다. 그런데 거기에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가격을 생각하면...윈도우가 이미 설치된 컴퓨터는 사양이 떨어지는 것 같다.  

 

운영체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리눅스가 있다. 리눅스는 무료 운영체제라는 것은 알 것이다. 컴퓨터에 무료 운영체제인 리눅스를 설치하면 해결될 것이다. 그래서 예전에 내가 구형 노트북에 설치된 윈도우7을 지우고 리눅스 계열인 우분투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해서 설치했다.

 

우분투 설치했지만...

 

무료 운영체제인 우분투를 설치하여 해결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약 30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한 지금까지 윈도우에 익숙해졌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프로그램이 윈도우 관련 프로그램이었다. 내가 사용하는 99% 프로그램이 리눅스(우분투)를 지원하지 않았다. 내가 아는 유명한 프로그램도 리눅스(우분투)를 지원하지 않아 구형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없었다.

 

 

내가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리눅스(우분투) 용은 없었다. 예로 MS 오피스, 한컴오피스, 포토샵 등 프로그램가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와 맥이다. 만약 MS 오피스를 리눅스(linux)에서 사용하려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가 오피스닷컴의 온라인 오피스를 이용해야 할 것이다. 내가 게임을 하지 않아 모르지만 게임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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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리눅스(우분투)를 지원하는 그래픽 프로그램,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을 익히고 있다. 익히면서 이 블로그에서 적고 있다. 무료 운영체제인 리눅스(linux)를 지원하는 무료 그래픽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김프와 잉크스케이프가 있다. 그리고 3D 그래픽 프로그램으로는 블렌더(blender)가 있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샷컷(Shotcut)이 있고 동영상 캡처 프로그램은 OBS라는 것이 있다.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리브레 오피스와 오픈 오피스가 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웹오피스인 구글 오피스를 사용해서 설치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로 구글 오피스는 모바일 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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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우분투)에서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찾고 있지만 또 다른 무료 운영체제인 크롬OS와 비슷한 클라우드레디(CloudReady)를 위해 웹 프로그램도 찾고 있다. 클라우드레디가 가벼워 USB에 설치했는데 리눅스(우분투)처럼 할 일이 없었다. 그래도 내가 구글 오피스 등 웹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니 리눅스보다 활용할 일이 많았다. 

 

 

아직까지 웹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알지 못하지만 페이지에서 많이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그래픽 에디터는 https://pixlr.com/kr/editor/와 https://www.photopea.com/가 있었다. 두 사이트는 아주 쓸만했다. 온라인 오피스는 구글 오피스, 오피스 온라인, 네이버 오피스, 한컴오피스 온라인이 있었다. 아직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에디터는 쓸만한 곳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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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윈도우를 벗어나기 위해 크롬 OS와 비슷한 클라우드레디라는 운영체제(OS)를 USB에 설치하고 리눅스(우분투)를 설치하여 벗어나려고 했지만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몇 년 안에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컴퓨터의 운영체제인 윈도우, 리눅스 등에서 벗어나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 iOS에 빠져들 것도 같다. 

 

클라우드레디에서 오피스 작업

 

CloudReady에서 그래픽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