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하모니카를 4에서 5으로 업그레이드

내 노트북에 리눅스인 하모니카 OS를 4.0을 5.0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하모니카 5.0 Hana 베타 설명에 나온 하모니카 웹하드(클라우드) 등 많은 것이 궁금했다. 참고로 하모니카 5.0 Hala 베타에 대한 소개는 https://hamonikr.org/download_HANLA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하모니카 업그레이드는 이 페이지의 내용을 따라 했다.

 

업그레이드에 약 10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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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내 하모니카 4.0 Jin을 5.0 Hala 베타로 업그레이드한 그림이다. 업그레이드는 어렵지 않았고 거의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눈에 띄는 것은 오피스에 마이크로소프트(MS) 온라인 오피스 제공과 온라인 계정에 2GB 용량인 하모니카 클라우드(웹하드) 제공 등이다. 

 

 

2GB를 제공하는 하모니카 클라우드를 어떻게 활용될지...해보지 않았지만 하모니카 클라우드에 가입하여 연결하면 파일에 클라우드가 나올지 모르겠다.  예로 구글에 로그인하면 파일에 구글 드라이브가 파일에 나타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다. 파일만 아니라 리브레 오피스에서도 구글 드라이브가 나타난다.  참고로 아래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만들었고 차트를 보듯이 구글 드라이브는 무료로 15GB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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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하모니카 5.0 Hala 베타는 4.0 Jin에 비해 CPU와 메모리 사용량이 30% 감소한다고 하니 정말 30% 감소할까 궁금했다.  왜냐하면 하모니카 4.0이나 다른 리눅스 배포판인 우분투를 사용할 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샷컷과 다른 프로그램을 같이 실행하면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가 너무 자주 접해 짜증 났다.

 

단독으로 샷컷을 실행해도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를 자주 접했다. 샷컷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해도 메모리 부족인지 자주 컴퓨터가 멈춰 짜증 났다. 만약 메모리 사용량을 30% 줄이는 5.0 Hana 베타로 업그레이드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다.

 

윈도 10에서 샷컷으로만 작업할 때 한 번도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를 본 적이 없다. 그때 브라우저 등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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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부족

 

1. 5.0 Hala 베타로 업그레이드한 후 샷컷과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했는데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를 접하지 못했다. 다른 프로그램도 그랬다.

 

2. 업레이드한 다음날 샷컷에서 출력 작업을 하고 셔터, 김프, 브라우저 등에서 그래픽 작업과 라디오를 듣는 동시 작업을 하니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를 접했다. 하지만 4.0 Jin에서는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를 바로 접했으나 이번에 10분 후에 접한 것 같다. 셔터와 김프에서 그래픽 작업을 하니 메모리가 많이 필요했던 것 같다.  

 

3. 웹브라우저에서 라디오를 듣고 샷컷에서 출력 작업을 하니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는 없었다. 4.0 Jin에서는 바로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가 눈앞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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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할 때 보면 4.0 Jin도 있는데 5.0 Hana 정식이 출시되면 정식으로 USB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