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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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트북에 윈도 10을 제거하고 우분투를 설치하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우분투 소프트웨어나 터미널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에러가 발생하여 설치할 수 없었다. 검색을 통해 해결해보려 했지만 해결할 수가 없었다. 검색을 통한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 방법은 귀찮더라도 새로 설치하는 것이다. 우분투를 노트북에 설치하기 귀찮기보다 그동안 우분투에 설치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만들 문서가 날아가는 것이 아깝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샷컷/Kdenlive/오픈샷,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블렌더/김프/잉크스케이프, 캡처 프로그램으로 셔터  등을 다시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에서 설정을 다시 해야 한다. 이런 과정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설치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분투를 배포하는 홈페이지에서 iso 파일을 받아 8GB 이상의 USB로 부팅 디스크를 만들면 된다. 우분투에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에 우분투를 다시 설치하면서  다른 리눅스 배포판인 하모니카(HamoniKR)를 설치해 볼까 했다. 그런데 우분투 시동 디스크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아래 그림처럼 하모니카 iso 파일을 인식하지 않아 부팅디스크를 만들 수 없었다. 나도 그 이유를 모르겠고 이것 때문에 몇 시간을 고생했다. 

 

하모니카는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공공기관의 데스크톱 PC에서 윈도우 라이선스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어 리눅스 민트를 기반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리눅스 사용성을 강화하여 아무런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출처: 리눅스 커뮤니티 하모니카

 

예로 아래 그림 1번에 하모니카 iso 파일이 나와야 부팅디스크를 만들 수 있는데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하모니카가 리눅스 민트 기반이니 리눅스 민트를 대신 설치했다. 다행히 리눅스 민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20.2 iso 파일을 우분투에서 2번과 같이 인식해서 부팅디스크로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민트를 설치했더니 아래와 세 번째 그림과 같았다.   

 

 

민트를 익힌 후 나중에 하모니카도 설치할 예정이다. 민트에서 USB 이미지 라이터를 사용하니 아래 그림처럼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 수 있었다. 우분투에서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노트북에 우분투와 민트 두 운영체제가 설치됐다. 민트에 설정된 상태인 블루투스는 제대로 된다. 그런데 우분투에 설정된 것은 제대로 안된다. 장치를 제거하고 제대로 됐는 줄 알았는데 시스템 종료 후  다시 우분투에 들어갔는데 블루투스가 안됐다. 이것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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