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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마이크로 블로그인 텀블러에서 한글 입력에 대해 적으려고 한다.

 

오랜만에 텀블러에 글을 쓰려고 했다. 몇 년 전에 내 텀블러에서 포스팅할 때 한글 입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내가 윈도가 아니고 리눅스 민트를 쓰는 것 때문인지 몰라도 이번에는 아니었다. 

 

예로 아래 그림처럼 제목에 첫 글자를 적으면 아래 그림과 같이 자음과 모음이 따로 입력됐다. 하지만 두 번째 글자를 입력했을 때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내용과 태그를 입력할 때 또한 문제가 없었다. 단지, 제목에 첫 글자를 입력할 때만 문제가 있었다. 참고로 영어는 자음과 모음이 합쳐지지 않으니 문제없다.

 

한글 입력 제목

만약 제목을 입력할 때 키보드의 스페이스바를 한 번 누르고 쓰면 괜찮았다. 그러면 한 칸 띄고 입력을 시작한다는 말이니 아래 그림과 같이 제목 앞에 한 칸의 빈 공간이 생긴다. 

 

공간이 생김


아래 그림은 텀블러의 에디터로 티스토리를 포함하여 일반 블로그와 다르다.  아래는 텀블러 포스팅을 위한 메뉴로 제목을 쓰는 경우는 텍스트, 채팅이 있다. 만약 포스팅할 때 텍스트, 채팅, 인용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위에서 적었던 한글 입력 문제는 없다. 참고로 텀블러 모바일 앱의 에디터는 아래와 같지 않고 단순하다. 

 

텀블러 에디터

 

텀블러에서 티스토리 때처럼 제목, 내용, 태그를 모두 입력하는 경우는 아래 그림과 같은 텍스트다. 그런데 내가 텀블러에서 포스팅하면서 정식으로 텍스트로 포스팅해 본 적은 없다. 왜냐하면 제목을 쓰기 귀찮다. 간편한 것이 SNS와 비슷한 사진, 동영상 등이다. 참고로 텍스트로 글을 쓰면 티스토리처럼 PC에서 기본모드, 마크다운, HTML로 글을 쓸 수 있다. 티스토리 앱처럼 텀블러도 모바일 앱에서 마크모드, HTML을 사용할 수 없다. 

 

다른 텀블러를 보더라도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리고 설명이나 태그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설명도 쓰기 귀찮다 태그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 텀블러를 해보면 알겠지만 SNS와 비슷하다. 

 

텍스트

다른 텀블러를 보더라도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리고 설명이나 태그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설명도 쓰기 귀찮다 태그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 텀블러를 해보면 알겠지만 SNS와 비슷하다. 


텀블러의 새 에디터는 문제없을 것이라는 기대로 베타를 사용했는데 역시 한글 문제가 많아 쓸 수가 없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자음과 모음이 합쳐지는데 중간에 없어진다는 것이다. 아래 그림에서 안녕하세요라는 문장을 입력한 것인데 아래 그림처럼 안ㅕ하요라고만 입력됐다.

 

한글입력02

 

내 생각에 텀블러에서 한글을 제대로 입력하기 위해서는 텀블러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텀블러 모바일 앱에서 제목을 작성하는 것은 옵션이다. 그런데 텀블러 모바일 앱은 예전에 내가 봤던 기능이 많이 없었다. 대표적으로 동영상을 GIF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기능이다.

 

앱1앱2


처음 텀블러에만 한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어제 트위터, 페이스북에서도 글을 쓸 때 한글 입력 문제가 있었다. 아래 그림은 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트위터 : 한글 입력, 페이스북 : 한글 입력이라고 적은 결과다.

트위터페이스북


내가 윈도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면 운영체제 한글 문제라 생각된다. 내가 윈도에서 리눅스 민트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리눅스 배포판인 하모니카가 다시 생각난다. 여담으로 리눅스가 무료 운영체제라서 좋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글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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