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는 시간을 소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블로그를 시작했다. 다른 사람처럼 애드센스, 지식 등 거창한 목적이 아니었다. 그래서 수십 년 동안 애드센스 수익 성적이 형편없었지만 2013년에 종료한 다음뷰 등 다른 성적이 저조한 애드센스 성적을 조금 만회해줬다.
계속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것이 블로그 의욕을 상승시켜 줄 무언가가 있으면 블로그를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쿠팡파트너스, 카카오애드핏 등의 수익모델이었다.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쿠팡파트너스나 카카오애드핏(구, 다음애드핏)을 겪었고 관심이 갔다. 경험한 사람 글을 보면 카카오애드핏보다는 쿠팡파트너스가 좋다고 한다. 나도 쿠팡파트너스가 괜찮을 것 같다. 혹시 쿠팡파트너스 때문에 네이버나 다음에 저품질을 당하지 말았으면 한다. 구글이 아닌 네이버와 다음은 이상한 곳이라서...
이 블로그에 방문자가 있었을 당시 쿠팡파트너스를 조금 겪었는데 그때 확정수익이 7,014원이다. 그리고 최근 카카오애드핏의 예상수익은 32원...쿠팡파트너스를 발을 담가서 몇 개 월 전에 네이버에 저품질을 먹었는지...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애드센스 외에 만족할만한 수익을 주는 수익모델이 없다는 것을 여러 수익모델을 겪은 사람들의 글로 알았다. 그래서 블로거나 이 블로그의 방명록에 수익 모델을 소개해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면서 애드센스 외에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하지만 지금 이 블로그 방문자수에서는 최고는 아니다. 왜냐하면 몇 개 월을 지켜 본 결과 수익, 클릭 등이 0인 경우가 많다.
현재 이 블로그는 검색 유입보다 직접 유입이 많으니 애드센스 수익 성적은 나쁘다. 나는 직접유입이 아니라 구글, 네이버 등 검색유입이 좋아야 애드센스 수익 성적이 좋다고 알고 있다. 얼마 전에 유입과 애드센스 수익을 적은 글이 있는데 관심있으면 아래 글을 참조했으면 한다.
그런데 이번에 생각이 달라졌다. 혹시 수익모델이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을까라는 약간의 기대감이 작용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다음뷰의 활동지원금/베스트/추천/랭킹 등, 티스토리의 우수블로그/이벤트 등은 네이버나 다음 저품질로 방문자수가 떨어졌을 때 블로그에 대한 의욕을 일으켰다.
이런 것은 블로그를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 하는데 힘이 됐다. 글을 열심히 쓴 것에 대한 보상이나 대가 같았다. 블로그를 하면서 보상이나 대가 같은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그런 것이 없으니 무엇인가 힘이 될만한 것을 찾아야 했다. 그것이 수익모델...
이제는 블로그에서 글을 쓰면 애드센스, 링크프라이스 등으로 얼마의 수익 보장을 당연시 하는 경향이 생겼다.
경험으로 지금 내 블로그 방문자수를 보면 쿠팡파트너스나 카카오애드핏(구 다음애드핏)은 기대 이하일 것 같다. 그러면 예전처럼 금전적 것을 제외한 것에 만족감을 얻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 2018.08.에 적은 아래 글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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