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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오래 하니 소재가 항상 고프다. 내가 기억하기로 링크프라이스에서 광고 글 소재를 가져온 날짜가 2017년 8월이었던가... 내가 티스토리에 발을 들인 2010년 초기만 하더라도 내가 광고 글을 쓸 것이라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소재가 떨어지니 할 수 없었다. 여러 사람의 글을 보니 광고에 관련된 글을 써서 네이버, 다음 등 포털로부터 저품질을 당했다는 글을 봤다.

 

 

그래서 그 당시 내 블로그가 네이버 유입이 대다수니 한 달에 2~3개씩만 조심해서 IT 관련 광고 글만 찾아서 적었다. 며칠, 네이버 유입 지켜보니 이상이 없어 IT가 아닌 글도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유아 옷, 호텔, 식기, 제품 등 다양한 글을 적었다. 그때 내가 IT와 관련 없는 글을 많이 적을지 몰랐다. 그래도 IT와 관련 없는 글을 적어도 네이버 유입에 문제가 없었다.

 

 

겁을 상실했는지 이전보다 광고 글을 많이 적었다.

 

몇 년 간, 링크프라이스에서 소재를 가져오는 것에 한계에 도달했는지 반복해서 비슷한 대한 글을 적게 됐다. 이 티스토리 방문자도 짜증 났겠지만 나도 같은 글을 반복해서 적으니 짜증나 다른 방향을 찾았다. 그것이 쿠팡이었고 링크프라이스처럼 접근했고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처음에 단순히 쿠팡 제품 링크만 글에 삽입하는 정도로 조심했다. 몇 달 동안 이렇게 해서 네이버 유입에 이상이 없어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예전 방문자 수 1/3이 줄어든 것이 글마다 쿠팡 제품에 대한 링크를 삽입한 것이 원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1/3 줄어든 것을 가볍게 생각했다.

 

그때 가볍게 넘긴 것이 아쉽다.

 

 

네이버 유입에 이상이 없으니 큰 마음먹고 쿠팡 링크가 아닌 제품을 설명하려고 했다. 그것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방문자 수가 1/3이 아닌 1/2로 줄었다. 그리고 쿠팡 제품 링크에 대한 글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니 2020년 4월 초에는 네이버 유입이 없어졌다. 전에 있었던 네이버 유입 약 2,000명이 없어졌다. 참고로 예전에 이 티스토리는 네이버 유입이 80~90% 였다. 그것이 사라졌으니... 

 

커미션의 달콤함이 경고의 앞을 가렸다

 

방문자 수가 1/3 빠졌을 때 내가 쿠팡 제품 링크에 관련된 글에서 빠지고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 그렇다고 지금 후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금 방문자 수, 애드센스 수입에 대해 무관심해지면서 소재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때도 지금도 네이버의 네이버 쇼핑에서 쿠팡을 싫어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의 카카오 쇼핑도 쿠팡을 싫어했을 것 같다.

가끔 링크프라이스를 로그인하면서 커미션 등을 본다. 커미션이 발생하거나 괜찮은 광고가 있으면 수입이 생기지 않더라도 글을 쓴다. 글을 쓴다고 수입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글을 쓰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 티스토리를 채울 수 있는 소재를 확보했고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운이 좋다면 거기에서 커미션(수입)이 발생한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3,500원 커미션이 발생했다. 글을 쓰면 커미션이 발생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고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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