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의욕이 없어진다.

그냥 몇 자 적어 봤다. 누군가에게 개소리...

 

2020년 4월 초 네이버 검색 유입이 0이 되기 전까지 이 티스토리 대부분이 유입이 네이버와 구글을 통한 유입이었다. 검색엔진에서 95%는 네이버와 구글이었고 그 95%에서 80% 이상은 네이버 검색 유입이었다. 즉, 2020년 4월 유입에서 네이버 검색 유입은 전체 유입에서 80% 이상이었다.

 

 

네이버 검색 유입이 있었을 때 애드센스 수입인 경우 꾸준히 하루 1달러를 넘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 네이버 검색 유입이 없어진 지금 98~100% 구글 유입으로 평균 150~200이 됐다. 애드센스 수익은 평균...

 

어느덧 국내 포털에서 다음(daum) 정리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카카오가 수익이 안 나오는 다음(daum)을 정리한다...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우리나라에서 검색 엔진 점유율이 다음이 10%가 넘었는데... 지금은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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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글을 적지 않아 방문자 수가 얼마 전까지 평균 400명에서 더 떨어져 200명 가까이 됐다. 그리고 구글 유입도 약 150명이 됐다. 어제 방문자 수를 보니 구글 유입은 147로 162명이다. 내 블로그에서 이런 유입으로 애드센스 수입은 기대하기 힘들다. 최근 0달러인 날이 많았다. 이번 달 총수입이 1.14달러이고 이번 주는 0.01이다.

 

 

어떤 사람은 애드센스 유입은 방문자 수 및 유입과 상관없다고 하지만 2010년부터 애드센스를 이 티스토리에 설치한 결과 내 블로그는 상관있다는 결과를 말하고 싶다. 내 블로그는 네이버 등 검색엔진 유입이 800이상이 돼야 한다. 그 말을 정답처럼 생각한다면 아주 괴로울 것이다. 상관없다는 말은 어떤 블로그마다 다를 것이다.

 

 

그건 그렇고 요즘 방문자 수, 유입, 애드센스 수익 등이 많이 떨어지니 내가 글을 대충 적게 되는 것 같다. 약 10년 전에 글 적는 것이 싫어 나만 알 수 있게 글을 대충 적었던 일이 문득 떠오른다. 그때는 나만 알 수 있게 일기장처럼 적었다.

 

월급 오르는 맛, 매출 오르는 맛 등이 있는데 그것이 없으니 대충...

 

글 쓰는 의욕 상승은 방문자 수 증가로 애드센스 수익 상승인데
이것을 티스토리가 저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