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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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티스토리 생활을 하면서 내 세울 것이 애드센스 수입이나 방문자 수도 아니다. 2010년 2월 초부터 지금까지 약 14년 동안 꾸준히 티스토리를 쌓인 경험이다. 나에게 값진 이런 경험은 알게 모르게 티스토리 운영할 때 많은 도움을 준다. 

 


 

2010년 2월 초에 티스토리를 포함 네이버 블로그 등 거의 모든 블로그와 애드센스에 대해서 주로 다루었다. 이 티스토리가 블로그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지는 것 같아 간간히 블로그와 블로그와 관련 없는 글로도 채워 넣었다. 이 블로그에서 재미없는 글이 대다수니 방문자 수도 획기적으로 많지 않았고 애드센스 수입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

 

 

처음에 방문자 수 및 애드센스 수입이 저조했다. 많은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 블로그를 시작하기만 하면 방문자 수나 애드센스 수입이 좋을 것 같은 환상을 심어준다. 블로그에서 다루는 소재는 상관없이 무조건 환상... 하지만 처음에는 환상은 없고 바닥이라는 것을 알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 수입의 미세한 상승은 환상과 비슷한 것을 맛보게 했다. 내 생각에 어떤 티스토리는 미세한 상승도 없을 것이고 그야말로 희망고문이다.

 

처음부터 애드센스 수입 및 방문자 수에 환상에 젖지 말았으면 한다.
그러면 큰 실망감에 빠진다.

 


 

몇 년이 흐른 후 애드센스의 경우 정지나 경고 등을 받지 않을 정도만 알고 그 이상에 대해서 접근하지 않았다. 그리고 블로그도 망한 블로그, 망할 것 같은 인기 없는 블로그 등에는 접근하지 않았다. 후에 내가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티스토리를 제외한 무료인 네이버 블로그, 구글 블로그와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유료인 워드프레스에 집중하기로 했다. 블로그 범위를 좁히니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 수입은 전보다 늘었다. 그렇다고 크게 늘지는 않았다.

 

환상에 빠지면 현타가 심하게 올 수 있다.
열심히 한 결과가 고작 대가가 이것...


 

유입 및 방문자 수에 신경 쓰지 않는 사이에 다음 유입은 두 자릿수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티스토리를 차지하는 유입 대부분은 네이버 유입이 대다수였다. 현재는 구글 유입이지만 그때는 거의 없는 수치였다.

 

 

그때 문뜩 떠올랐다. 만약 이 티스토리에 네이버 유입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그 생각은 2020년 4월 초에 벌어졌다. 그때 네이버 유입이 0이 되었고 멘붕에 빠졌었다. 방문자 수 및 애드센스 수입이 바닥을 찍었다.  그때 별 짓을 다한 것을 생각하면... 

 

티스토리 포럼에서 접하는 글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이런 글을 쓰면 나의 멘털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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