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블로그 점유율이 가장 높으면서 기능, 유입 등이 좋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웃 관리를 비교할 것이다. 다음 블로그 등 다른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웃 관리라 할 수 있는 링크(Link)의 경우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굳이 다른 블로그와 비교할 생각은 없다.
아래 글을 읽으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웃관리라 할 수 있는 링크는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 관리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바닥이라 할 수 있는데 실망하지 말기 바란다. 참고로 아래에서 설명할 앱(어플)에 대한 스마트폰 운영체제 · 버전을 적었다.
- 앱(어플) : 젤리빈, 안드로이드용
- 앱(어플) 버전 네이버 블로그 : 3.0.8, 티스토리 블로그 : 0.9.6
1. 글에 나오는 것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관리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웃 블로그 글의 댓글수, 공감수, 이미지, 태그, 시간이 나온다. 아래 그림에서 파란색 제목 옆의 빨간색 사각형 안의 숫자는 52라는 수는 댓글수이며 아래 초록색 사각형 안의 문자는 글에 달린 태그이다. 그리고 공감의 경우는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하면 공감이라는 것을 누른 버튼을 말한다.
반면에 아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이웃관리라 할 수 있는 링크에서 이웃 블로그의 글을 본 경우이다. 그림을 보듯이 아주 간단히 나오므로 글을 누가 쓴 글이고 어느 블로그에서 발행한 글인지 알겠는지.....참고로 아래 글을 발행한 블로그는 http://topsy.tistory.com(팔만대잡담 : 즈라더) 블로그다. 위 네이버 블로그에 나오는 것에 비하면 아주 단순하며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가 온 사람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웃 관리라 할 수 있는 링크를 보고 실망할 것 같다.
2. 앱(어플)에서 이웃글 보기 여부
아래는 네이버 블로그 앱(어플)에서 이웃 블로그 글을 본 경우이다. 이웃 블로그의 글에 삽입한 사진, 댓글수, 공감수가 나타나는 것으로 컴퓨터에서 나타나는 것과 다른 것이 태그만 안 나타나는 것이 다를 뿐 위와 같다. 참고로 그림위에 나오는 23,18,10 라는 수는 검색에 볼 수 있는 글에 포함된 이미지 수이다. 단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목,블로그명,날짜, 이미지, 댓글수, 공감수, 태그가 나오는 경우는 이웃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만 한정된다. 만약 이웃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제목, 블로그명, 날짜만 나온다.
반면에 티스토리에서 배포하는 앱에서는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링크라고 최근 글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블로그 명만 나와 블로그로 가서 글을 확인해야 한다. 위에서 봤듯이 네이버 앱에서는 바로 최신글을 확인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이웃 블로그 글을 확인할 수 없다는 말이다.
3. 앱(어플)에서 이웃 관리 가능 여부
아래는 네이버 블로그 앱으로 이웃 블로그 글만 아니라 이웃관리도 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숲속얘기님의 블로그를 관리에 대한 것을 예로 들었는데 그림을 유심히 보기 바란다. 이번에는 글보다는 그림을 보기 바란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그룹만들기, 이웃 삭제, 그룹이동 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이 글을 쓰는 시점에 티스토리 블로그 앱(어플)에서는 링크로 이웃 블로그에 가는 것만 허용됐다. 즉 이웃 관리를 할 수 없다. 아래는 티스토리에서 배포한 앱(어플)로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편집은 못하고 앱에서는 단지 해당 블로그를 방문만 할 수 있다. 이웃 블로그의 글도 못 보는데 무슨 관리할 것 같다.
4. 이웃추가와 링크에 추가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 관리 그림 하나이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웃추가와 서로이웃신청이라는 것이 있다. 이웃추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링크에 추가하는 것이며 누구나 할 수 있다. 예로 이 블로그 최상단에 메뉴바가 보일 것인데 이 블로그를 클릭하면 내 링크에 추가를 선택하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이웃추가같다. 반면에 서로이웃신청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허락받야만 이웃이 되는 것인지라 다음 블로그의 이웃과 페이스북이 친구와 비슷한 것이다. 서로이웃신청이라는 것은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없으며 이웃추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링크에 추가와 같다.
서로이웃은 친한 사람만 한해서만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생뚱맞게 모르는 사람이 무턱대로 서로이웃신청을 해온다는 것이다. 서로이웃신청을 무조건 누르고 보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이런 것에 시달려 티스토리 블로그로 왔다는 사람이 댓글을 본 적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웃 신청 절차는 이웃추가를 먼저 하고 친해진 후 서로이웃신청을 한다. 무턱대로 이웃추가를 한 후 서로이웃신청을 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 봤다고 서로이웃신청을...가끔 피곤한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관리....
아래 더보기 안에 네이버 블로그에는 있으나 티스토리 메인과 티스토리 앱에는 없는 것에 대해서 적었으니 시간 있으면 보기 바란다. 네이버 블로그를 경험한 사람은더보기안 기능이 티스토리에 없을까 할 것 같아 적었다.
마치면서
위에서 설명한 것 이외에 더 많은 컴퓨터나 앱(어플)에서 네이버 블로그이 풍부한 이웃관리에 대한 기능이 많은데 이만 줄일까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이웃관리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좋다는 것을 찾으라면 이웃 블로그와 교류정보가 나온다는 것이다. 현재 이것이 유용함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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