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의 정보공개로 고소당하지 않겠지

제가 요새 몇번 애드센스 테러를 글을 쓰면서  아이피추적에 대한 글을 많이 올려 아이피에 관심이 많아 졌는데 여러분이 주의하실 것은 아이피 정보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지 개인이 그 아이피를 실사용자를 전혀 알 수는 없으니  아이피나 아이피 정보를 필터링도 없이 글에 공개하지 마세요. 범죄자도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데 전화나 이메일로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연락해도  개인에게 절대 아이피를 누가 사용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으니 너무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아시는 아이피 추적으로 어느 정도의 정보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남용하면 그 아이피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을 불신하게 됩니다. 

• 덕분에 아이피 공부하네 - 아이피를 추적하는 방법, 아이피 정보,악플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 애드센스 테러로 돈을 날리게 하려는 의도인데 그것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와 얼마되지 않는 애드센스 수입을 지켜내리라. - 제트센스로 아이피 정보보기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이피 정보가 아래 그림처럼 사는 동네,접속한 빌딩 등 자세히 나오게 됩니다. 예로 서울을 예로 들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 K빌딩 123-456번지 라는 자세한 정보가 나오므로 함부로 블로그 글등에 아이피나 아이피 정보를 노출하면 고소나 고발을 당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제트센스로 아이피 정보를 본 것인데 중요한 정보는 흐리게 처리해서 못 알아 보게했는데 어제 네이버 지식인에 아이피를 그냥 노출시키고 찾아 달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혹시 제가 많이 아이피 추적에 글을 보았지만 단지 그 아이피의 사는 도시 정도의 간단한 정보였지만 위의 정보는 아이피는 한국진흥원에서 나누어 주는데 아이피 추적을 한국진흥원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는데 자세히 나와 아이피추적이 불법성여부를 모르겠으니 질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말했듯이 여러분이 아이피와 아이피 정보 공개로 통한 불이익에 당하면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식의 생각은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IP 주소 추적에 관한 오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IP주소를 할당하고 관리하는 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관으로 IP주소를 추적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IP주소는 할당 체계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ISP(인터넷서비스제공자)에게 할당하며 ISP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등 고객에게 다시 할당합니다.

Whois 서비스는 ISP가 고객에게 할당한 IP주소 사용정보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등록한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고정 IP주소인 경우 추적하고자 하는 IP주소가 어느 회사나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지 who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실제 IP주소 사용자를 파악하기 위하여 그 회사나 기관에 연락하여도 대부분 일반인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유동 IP주소인 경우 추적하고자 하는 IP주소뿐만 아니라 접속 일시, 웹페이지 주소 등 추가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런 정보들은 해당 ISP나 포털 등을 통해야 파악 가능하나 고정 IP주소와 마찬가지로 일반인에게는 상기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사기관 등을 통하지 않고 개인이 IP주소 사용자를 추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