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서 파일첨부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블로그를 보면 글을 작성 시 흔하게 사진이나 동영상이 아닌 압축, 문서 파일 등 디스크에서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다. 압축, 문서 파일 등 파일을 쉽게 올릴 수 있으니 글에 쉽게 첨부하여 다운로드 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다운로드 받는 사람은 쉽게 악성코드에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 그래서 웬만해서 블로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려 노력한다. 랜섬웨어 예방법 중에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지 말라는 것이 있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에서 내 컴퓨터만 아니라 클라우드(네이버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올리는 것에 대한 것이다.

하여튼 구글블로거(블로그스팟), 텀블러 등 해외 블로그 에디터를 보면 압축,문서 파일 등 파일 첨부가 볼 수 없다. 파일 올리려면 클라우드에 올려 다운 받게 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다. 내가 구글 블로거에서 스킨(테마)를 다운받을 때 박스(Box) 등의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다운 받았다.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처럼 클라우드라는 이름의 아이콘은 없다. 나중에 생길 수 있다.

 

아래 그림은 구글 블로거의 에디터 화면으로 눈 씻고 봐도 파일 아이콘을 찾을 수 없다. 만약 에디터 개편을 하면 구글 블로거도 네이버 블로그처럼 구글의 클라우드인 구글 드라이브에서 첨부가 생길 것 같다. 구글 메일인 지메일에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 첨부가 있다. 구글은 지메일처럼 구글 블로거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파일 업로드가 없으니 파일 첨부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예전 구글 블로거를 리뷰할 때 스킨(테마)를 많이 다운 받았다. 스킨을 제공하던 사이트가 파일 다운로드 방식으로 박스(Box)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을 봤다. 에디터에서 파일을 올릴 수 없으니 클라우드에 파일을 올린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한 것이었다. 아래 박스(Box)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화면이 나올 것이다. 참고로 박스(Box) 클라우드는 무료로 10GB 용량을 제공한다. 10GB보다 더 많은 용량과 기능을 원한다면 유료를 이용해야 한다. 

• 다운로드 - 박스(Box)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받게 하니 장점이 파일을 미리 볼 수 있었고 댓글을 적을 수 있었다. 나는 무료를 사용하므로 미리 볼 수가 없어 아쉽다. 만약 마우스 오른쪽 버튼 사용이 금지된 사이트에서 사진을 다운 받게 하고 싶다면 클라우드를 통해서 다운받게 할 수도 있었다. 또 다른 예로 동영상이 아니라 10MB가 넘는 동영상도 마찬가지다. 간단히 클라우드에 올려 다운로드를 만들면 간단할 것이다. 

아래는 네이버 클라우드의 파일 링크 생성의 그림이다. 아래 그림을 1번을 보듯 무료에서 유효 기간과 접근 횟수가 있다. 계정 업그레이드 즉 유료로 사용해야만 유효 기간 및 접근 횟수를 수정할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한다면 위에서 그림을 보았듯이 링크를 생성할 필요는 없다. 네이버 블로그는 내 컴퓨터만 아니라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파일 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도 삽입할 수 있다. 참고로 네이버 클라우드 무료 용량은 30GB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