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에 티스토리는 방문자가 아닌 관리자가 게시글의 상세한 통계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게시 글 통계에 조회 수, 유입 검색어, 유입 검색엔진, 공감 수 등 아주 상세하게 나와 아주 만족스럽다.
그러면 아래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새롭게 추가된 통계에 대해 적으려 한다.
목록에 조회수 제공하면 좋겠다
지금 상태도 만족스럽고 굳이 추가됐으면 하는 점을 찾으라면 몇 년 전부터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의 목록에서 볼 수 있었던 조회수라고 할 것이다. 위 그림은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로 목록에 조회수가 나온다. 구글 블로그를 해보면 알겠지만 구글 블로그의 통계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하면... 자세한 통계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라는 것인지... 참고로 예전에 목록에 구글플러스 수도 나왔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이것은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가 공감 수를 제공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위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로 로그인하여 목록 열기를 하면 게시물의 조회수를 볼 수 있다. 항상 느끼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통계는 정말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글을 적으면서 본 일간/주간/월간 조회수/공감수/댓글수 통계는 너무 좋은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공감수 통계도 제공하니 조회수 옆에 공감수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의 공감은 다르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더 자세한 통계
위 그림은 이 블로그에 설치한 구글 애널리틱스에 나타난 2018. 12. 03.~ 2018. 12. 09. 기간 동안 인기 글이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나타나는 인기글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나타나는 최근 30일 인기글 통계와 같았다. 위에서 페이지가 아닌 페이지 제목으로 하면 페이지 제목이 나타난다.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로 기간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기간은 한 달, 일주일, 작년 등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위 그림은 지난 주와 비교했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유입경로, 유입수, 브라우저 버전 변화 등 비교를 즐겨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다루다 보면 무서울 만큼 자세한 통계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내가 보기에 어떤 블로그보다 자세한 통계를 블로거에게 제공한다. 접근이 쉬워 부러운데 그렇다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그런 통계를 제공하지 않냐 탓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널리틱스와 네이버 애널리틱스 플러그인이 있어 자세한 통계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와 애드센스를 연결하면 게시물 당 수익도 알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해 본 적 있다면 네이버 블로그 통계는 부럽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애널리틱스나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설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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