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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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스마트 TV에 대해 적으려 한다.

 

들어가기 전에 

 

몇 년 전에 구입한 TV가 일반 TV라 넷플릭스를 비롯한 유튜브, 웨이브 등을 보고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는 스마트 TV를 구입하고 싶었다. 내가 알기로 스마트 TV는 스마트폰처럼 안드로이드 등 운영체제가 설치된 TV라 알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TV가 있다. 

 

TV에 인터넷 접속 기능을 결합, 각종 앱을 설치해 웹 서핑 및 VOD 시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게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TV이다. 기존 TV에 PC의 기능을 더했다 하여 한 때는 하이브리드 TV라 부르기도 했지만, 2010년경부터 스마트폰이 크게 유행하면서 덩달아 스마트 TV라는 명칭 역시 보편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 출처 : 위키백과

 

왜 쿠팡이냐면?

 

후에 일반 TV가 아닌 스마트TV를 구입할 예정이니 쿠팡에서 스마트TV를 가격 등 정보를 살펴봤다. 지금 멀쩡한 일반 TV 대신 스마트 TV 구입에 대한 갈증은 없다.

 

그런데 왜 쿠팡이냐면 쿠팡에서 로켓배송 상품이면 19,800원이면 추가 배송료 없이 무료 배송이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이 무조건 추가 배송료가 발생하는 지역이라 부담이 된다. 예전에 추가 배송료로 만 원을 부담했는데 부피가 크면 더 요구할지 모른다. 

 

로켓배송 상품의 스마트 TV라면 무조건 가격이 19,800원이 넘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켓배송 상품이 아니면 무료배송이라도 추가 배송료가 있다.  

 

 

저렴한 중소기업 스마트TV

 

몇 년 전 일반 TV 구입할 때 AS 등이 좋은 삼성, LG 등 대기업 TV는 가격 때문에 구입할 수 없었다. 그때 기억으로 중소기업 TV 가격의 2배 정도... 일반 TV도 비싸니 당연히 대기업 스마트 TV 가격도 높을 것이라 짐작했다. 그래서 저렴한 50인치 이상인 중소기업 제품을 봤다.

 

 

검색에 저렴한 제품이 있었다

 

스마트TV라는 키워드로 검색하고 무료 배송인 로켓으로 필터링한 후 검색 결과를 봤다. 검색 결과에 1등이면서 30만 원대인 4K UHD 109.22cm(43인치)인 제품도 있었고 2등이면서 30만 원대인 4K UHD 109cm(42인치)인 제품이 있었다.

 

웬일로 3등에 40만 원대로 가격도 착한 삼성 제품이 있어서 이상하다 했다. 제목을 봤더니 의문이 풀렸다. 4K UHD보다 한 단계 아래인 Full HD 였으며 108cm(약 42인치)로 크기도 작았다. 그래서 40만 원대였던 것이다. 만약 4K였다면 60만 원 정도였을 것이다.

 

아래에서 적지만 중소기업 스마트TV는 50만 원대로 139cm(55인치) 벽걸이로 구입할 수 있다. 아래에서 적지만 벽걸이의 경우 55인치를 구입해야 한다. 작으면 스탠드형이라고 보면 된다. 

 

내가 원하는 제품은 4K UHD 50인치 이상인 중소기업 제품이다. 그 제품이 4위에 있었고 가격은 389,000원이고 4K UHD이었다. 무엇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래 앱을 포함하여 3,000개의 TV 전용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TV 전용 앱인 경우 Facebook Watch...

 

안드로이드 OS 9.0 정식 탑재됐으면 향후 10,11 버전으로 업데이트 가능하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현재 안드로이드 OS 9.0이 최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용 TV 앱

 

블루투스가 탑재해 있다니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을 연결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일반 TV를 고르면서 스마트TV를 본 적이 있는데 예전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서 불편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밖의 정보는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될 것이다. 제품 소개 페이지 하단에 43인치, 55인치 제품에 대한 소개하는 썸네일도 볼 수 있다.

 

크기가 커지면 가격도 상승

 

크기가 한 단계 상승하면 10만 원이 오른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127cm(50인치) 제품가 30만 원대였다면 139cm(55인치)의 경우는 40만 원대이다. 그리고 155인치에서 스탠드가 40만 원대고 벽걸이로 하면 50만 원대가 된다.

 

127cm(50인치) 제품이 아닌 139cm(55인치)는 설치도 해주고 벽걸이 제품도 있었다. 그러니 방문해서 설치해 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127cm(50인치) 제품은 스탠드밖에 없다. 참고로 설치한다고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다른 회사 제품

 

다른 회사 139cm(55인치) 제품도 있었다. 위 제품 정보와 대부분은 비슷했고 해당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보면서 판단했으면 한다. 여기에서 설명은 패널에서 대기업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리뷰에서도 이 점을 설명하고 있는데 위 제품과 비교하는 그 리뷰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 생각에 업자가 남긴 리뷰 같다.  


마치면서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등을 사용해서  블로그를 한다. 아니면 메일 작업을 한다.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하던 것을 스마트TV로 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작은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스마트TV의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은 환상적일 것이다. 영화를 TV에서 보는 것과 큰 화면의 극장에서 보는 맛과 비슷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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