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에서 블로그? 두 번째

이전 글인 아래 글에서 깃허브에서 블로그를 만든 후 테마(스킨)를 적용하고 마크다운 문법으로 글을 적었다. 참고로 여기 글을 포함 아래 링크 글에서도 깃허브 블로그 만들기에 대한 내용은 없다. 

 

 

깃허브에서 블로그? 첫 번째

 

내가 깃허브에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을 티스토리를 포함하여 네이버, 구글, 워드프레스 등 이런 블로그를 생각했다. 블로그 앱도 있고 블로그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그런 생각으로 깃허브를 접했는데 깃허브에서 블로그는 너무 어려웠다. 익숙한 사람에게 쉬울지 모르겠다. 

 

글쓰기에 대한 예를 들면 깃허브에서는 글을 마크다운으로 글을 써야 하는 것 같았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티스토리 에디터도 마크다운을 지원하지만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마크다운 문법을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을지...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

 

왜 마크다운으로 글을 쓰지 않냐면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기본모드(위지윅 에디터)를 지원하는데 굳이 나에게 어려운 마크다운을 사용해서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마크다운으로 글을 쓰려면 마크다운 문법을 알아야 한다. HTML로 글을 적는 사람에게 마크다운이 편할 것 같다.  참고로 아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기본모드라 할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다.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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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블로그를  나에게 맞춰 생각하니 장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만든 깃허브 블로그를 방문해도 장점이 하나도 안 보였다.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깃허브 블로그 스킨(테마)을 봤는데 티스토리 스킨에서 봤던 것이다. 깃허브의 자유성을 강조하지만 네이버, 다음 등의 블로그는 할 수 없지만 티스토리, 구글, 워드프레스는 자유성이 있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깃허브 블로그의 스킨(테마)은 네이버 및 다음 블로그에 장점이 될 수 있으나 티스토리,구글, 워드프레스 등과 비교하면 장점이 될 수 없다. 수년 전에 느꼈는데 워드프레스와 구글 블로그의 테마(스킨)은 정말 멋있었다. 깃허브 블로그 테마(스킨)와 비교할 수 없었다. 또한 티스토리 스킨(테마)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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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깃허브를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다. 깃허브는 개발자를 위한 공간이나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 개발자를 위한 블로그에서 장점을 찾아야 할 것 같았다. 깃허브에 블로그를 만들어 일상 생활을 적는 것을 아닌 것 같았다.  이런 깃허브를 내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블로그라 생각하고 장점을 찾았으니...

 

내 생각에 깃허브에서 개발자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블로그 서비스에서 블로그를 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깃허브에서 블로그를 만들어 테마(스킨)를 적용하고 글을 적는 것은 내 생각에 비효율적인 것 같다.  그리고 깃허브는 무료인 500MB나 유료인 경우 2GB 이상을 제공하는데 그 공간에 쓸데없는 콘텐츠로 채운다는 것은 ...

 

유료로 워드프레스 등을 겪은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비용이 많이 발생해서 티스토리로 온 분도 많다. 유료로 호스팅 서비스 경험있는 글을 읽으면 블로그를 할 때 비용이 꽤 많이 든다는 것이다. 깃허브에 제한된 용량을 쓸데없는 콘텐츠에 소비하지 말았으면 한다. 티스토리 등은 무료 블로그는 용량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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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적은 내 말은 깃허브에서 블로그를 만들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깃허브에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제한 등이 있다. 특히 공간 제한이 있으니 개발자에 필요한 글만 적고 일상적인 글을 공간 제한이 없는 티스토리, 네이버 등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는 것이 어떨까 한다. 

 

아래 그림에 나온 것처럼 티스토리 스킨가이드도 깃허브(github)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살피다 보면 깃허브에서 파일을 배포하는 블로그를 많이 본다. 스킨이나 프로그램 개발자가 파일을 배포할 때 깃허브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다. 

 

스킨가이드 - 깃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