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샷컷과 kdenlive에 비해 오픈샷은 애니메이션 만들 때 간단하다는 것을 알았다. 샷컷을 사용해서도 오픈샷과 같은 것을 샷컷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오픈샷으로 하면 간단하다는 것을 알았다. 알면 간단하지만 모르면 어렵다.
그림으로 설명하면 만약 오픈샷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동영상을 타임라인에 놓는다. 영상을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선택하면 창이 나오고 애니메이션을 선택하여 총 19개의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 제일 간단히 만드는 것은 클립 전체의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다.
아래는 애니메이션 > 클립 전체 > 가장자리에서 가장자리로 > 위에서 아래로를 선택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참고로 아래 애니메이션 파일 형식은 GIF이다.
하지만 클립 전체 애니메이션은 단순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첫번째 클립과 마지막 클립을 이용한다. 그러면 19개의 애니메이션이 아닌 361개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 클립 전체 애니메이션을 이용하면 초록색 키 프레임이 2개 생기지만 첫번째 클립과 마지막 클립 애니메이션을 이용하면 4개의 키 프레임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이 키 프레임이 많을수록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진다. 참고로 첫 번째 프레임의 키 프레임은 안 보일 수 있다.
아래처럼 첫번째 클립과 마지막 클립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첫 번째 클립으로 나타나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었고 마지막 클립에서 마지막에서 영상이 아래 방향으로 사라지는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
위에서 본 애니메이션은 동영상 전체에 애니메이션이 설정된다. 하지만 첫번째 클립과 마지막 클립 애니메이션은 동영상 처음과 마지막에만 애니메이션이 설정된다.
아래 그림은 위 애니메이션에 대한 것으로 첫번째 클립과 마지막 클립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위에서 적었듯 아래 그림처럼 초록색 키 프레임이 4개가 된다. 만약 클립 전체라면 키 프레임은 1개이다.
오픈샷도 X나 Y를 위치를 지정하거나 드래그해서 위치를 이동해서 정교하게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 이런 방식은 귀찮을 것이다. 만약 후다닥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면 위 방법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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