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원대 레노버 노트북을 찾는다면 쿠팡 등 일반적인 쇼핑몰보다 레노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쇼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글에서 기능을 따지지 않고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용에 적절한 40만 원대 레노버 노트북을 찾고자 한다. 그렇다고 게임, 그래픽, 문서 등의 작업을 하지 못하지는 않지만 40만 원대 노트북의 사양은 낮고 게임, 그래픽 등이 요구하는 컴퓨터 사양은 높다. 그래서 느리고 메모리 부족 메시지 등으로 짜증 난다.
40만 원대 노트북은 확장하지 않고 기본은 모두 4GB인데 동영상 작업을 하면 속도도 느리지만 특히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그래서 메모리를 확장해 문제를 해결한 기억이 있다.
1. 레노버 코리아 홈페이지를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레노버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나오고 거기에서 PC & 태블릿 메뉴를 클릭한다. 우측 상단에 있는 PC & 태블릿을 클릭해도 된다.
2. 거기에서 이벤트 등을 볼 수 있고 노트북을 클릭한다. 클릭이 아니라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여러 이벤트 등의 하위 메뉴가 나타난다.
3. 페이지 중간에 가격이라는 것이 나오고 50만원~100만원을 클릭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 가격대의 노트북을 보겠다는 것이다. 참고로 가격만 아니고 레노버 브랜드, 화면 크기, 사용 용도, 그래픽 등 여러 옵션으로 정렬할 수 있다.
4. 중간에 40만 원대 노트북인 48만 원과 40만 원 노트북이 보인다. 눈에 보이는 가장 큰 차이는 48만 원 노트북의 화면 크기가 15.6인치이고 다른 것은 14인치다. 차이가 1.6인치로 약 4센티미터인데 실제로 보면 어떨지... 노트북 모니터를 보고 있다면 약 4센티미터를 확장해 보기 바란다.
제품 비교를 위해 제품 비교 옵션을 선택한 후 우측 상단 Compare 버튼을 클릭한 후 제품 비교를 클릭하면 사양을 비교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는 두 제품의 공통 사양이다.
운영체제(OS): 윈도우 11 Pro S Mode
메모리: 4GB(확장 8GB)
128GB eMMC(확장 512 SSD)
프로그램 가동에 40만 원 노트북이면 무리 없는데... 만약 동영상 프로그램이라면 동영상 작업을 해야 하니 디스크, 메모리 등이 많이 요구한다. 내가 샷컷이라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그 프로그램은 메모리 용량 4GB면 된다고 하지만 그 프로그램은 동영상 작업 시 더 많은 메모리를 요구한다.
3D 프로그램인 마야는 8GB의 메모리를 요구하고 16GB를 권장한다. 내 시스템에 무료 3D 프로그램인 블렌더가 있는데 8GB가 최소한으로 요구하는 메모리라 거기에서 작업할 때 느려 답답하다. 블렌더를 실행시키는데 문제는 없으나 렌더링 등을 할 때 느려 답답하다.
내가 샷컷, 블렌더를 작업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것이 가성비 노트북이 단점인 것 같다. 메모리 확장하고 자주 다루지 않아 다행이었다. 예전에 동영상 편집기인 샷컷에서 메모리 부족 메시지를 자주 접한 기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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