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에서 텍스트큐브를 하는 전에 생각할 것

아래 글은 2011년에 적어서 지금과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 주고 읽어주세요.

http://blog.ssu.ac.kr/ 블로그를 보고서 호스팅에서 블로그를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크게 안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http://pavlo.kr/ 를보고서 호스팅에서 블로그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두개의  블로그는 텍스트큐브(태터둘즈)로 만든 블로그입니다. 그 블로그가 아주 멋있으니 호스팅에서 블로그 전문 프로그램인 텍스트큐브(테터둘즈)를 하면 좋을까라는 대한 갈등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 여러가지 생각해야 할 것을 적어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잠깐 1 : 티스토리가 텍스트큐브기반이라지만... 

제가 http://pavlo.kr/ 블로그를 어떻게 텍스트큐브(태터툴즈)로 만든 것이냐 어떻게 알았냐면 그 블로그 운영자에게 물어 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알았냐면 티스토리가 테터툴즈(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니 티스토리에서 사용하는 것을 텍스트큐브(태터툴즈)로 만든 블로그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서 Q로 로그인하는 것처럼 저는 Q를 눌러 로그인해봅니다. Q로 로그인해봐서 아래와 더보기에서 볼 수 있는 그림이 나와서 그 블로그는 텍스트큐브로 만든 블로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키보드의 Q를 눌러 아래 그림과 같은 것이 나오냐 보는데 만약 Q해서 안되면 키보드의 한영키를 눌러 영어 상태로 만들듭니다. 그래도 안되면 페이지를 한 번 클릭하여 페이지를 활성화상태로 바꿉니다. 텍스트큐브(테터툴즈)에서는 아래의 그림처럼 로그인 창이 나오고 Textcube는 한글로 텍스트큐브입니다.

위와 같이 티스토리는 테터툴즈(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해서 대부분이 티스토리에서 하던 것이 텍스트큐브(테터툴즈)로 만든 블로그는 할 수 있는 것을 거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해 보신 분은 텍스트큐브(테터툴즈)로 만든 블로그에 익히는 것이 빠르고 쉬울 것 같습니다. 만약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 등을 해 본 후 텍스트큐브(테터툴즈)로 만든 블로그를 해 보시면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제글인 http://min-blog.tistory.com/510을 보면 티스토리가 좋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가 테터툴즈(텍스트큐브)로 기반으로 한다고 호스팅에서 텍스트큐브(테터툴즈)로 만든 블로그를 쉽게 보지마세요. 

잠깐 2. 티스토리보다 더 힘들다는 것

티스토리도 어려운데 더 어려운 것이 텍스트큐브를 설치하여 호스팅에서 블로그하는 것입니다. 블루웹이나 가비아 같은데서 텍스트큐브(테터툴즈)를 설치를 지원해 주지만 플러그인을 설치는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태터툴즈설치만 아니라 플러그인 설치도 티스토리에서 알아서 해 주었잖아요. 그러나 호스팅에 블로그를 한다하면 블루웹이나 가비아 등의 자동설치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이 해야 합니다. 제가 저의 카페24 계정에 텍스트큐브를 설치했잖아요. 참고로 아래는 가비아에서 텍스트큐브 설치하는 그림입니다.

그러면 플러그인을 설치하기 위해서 텍스트큐브 홈페이지에 가서 플러그인을 보고 플러그인을 다운받아 FTP로 설치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간단한 것 같지만 텍스트큐브 홈페이지에 가서 플러그인을 살펴봐야 하고  FTP 프로그램인 대표적으로 알 FTP가 있는데 FTP 프로그램도 익혀야 설치해야 합니다. 거기에다 플러그인 에러가 있으면 골치가 아픕니다.

이런 것이 힘들면 절대 http://pavlo.kr/과 같은 블로그를 만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블로그는 호스팅 블로그의 최대 장점인 티스토리보다 더 많은 자유성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호스팅에서 블로그를 한다면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누가 간섭을 하겠습니다.그러나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한다면 티스토리 운영자가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 거의 모든 것이 티스토리 운영자의 손에 있는 것이니 쉬울 것 입니다.

잠깐 3.비용 부담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분은 호스팅에서 홈페이지에 드는 비용이 한 달에 20만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는 모르지만 블로그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많으면 상품 사양을 올려야 되니 비용이 들 것입니다. 또한 트래픽이 초과하면 블로그에 들어갈 수 없으니 트래픽을 0 으로 만들기 위해 초기화해야 하니 비용이 들 것입니다. 아래는  가비아에서 트래픽에 드는 비용입니다. 

트래픽 추가는 500MB 단위로 가능하며, 월 11,000원의 비용이 부과됩니다. - 출처 : 가비아

그리고 제가 본 호스팅에서 텍스트큐브(태터툴즈)를 하시는 분은 모두 도메인(개인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도메인 가격은 여기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비용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카페24에서 월 500원짜리 시험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시험이 아니고 약 500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생각하고 블로그를 한다면 500원짜리는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비용적 부담을 생각해서 한 달에 단지 500원인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도 호스팅에서 텍스트큐브 블로그하는 것에 비하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자유성이 적지만 없지만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여러분도 호스팅에서 텍스트큐브 등 블로그를 하기 전에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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