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이 글에서는 설치형 블로그와 가입형 블로그가 무엇인지 범위내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단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설명하니 틀린 부분이 있어도 이해해 주기 바란다. 아랫글을 오래 전에 적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지금에야 적게 된다. 이 블로그의 전에 적은 글을 봤다면 충분히 알만한 내용이다. 왜냐하면 다른 글에서 부분적으로 모두 설명했기 때문이다.
설치형과 가입형 블로그에 대해
위키백과에서는 블로그 아래와 같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나는 이 블로그에 티스토리 블로그 등 여러가지 생각을 적는다. 그러면 그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적는다.
블로그(blog 또는 web log)란 웹(web)과 로그(log, 기록)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들의 모음이다. - 출처 : 위키백과
설치형 블로그 : 내가 알기로 블로그는 설치형과 가입형으로 구분한다. 설치형은 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구 테터툴즈) 등 블로그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하는 것이다. 보통 웹호스팅 서비스에서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블로그를 하는 것이다. 아래 더보기에서 설명했지만 블로그 프로그램을 웬만한 웹호스팅 서비스하는 곳은 자동 설치를 지원하므로 걱정이 없는데 비용이 든다는 것이 단점이다. 처음에는 느끼지 못 하겠지만 설치형 블로그에 글이 쌓이고 하다보면 비용 부담이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면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를 할 바에는 블로그 프로그램인 테터툴즈(현 텍스트큐브)를 서비스하는 가입형인 티스토리 블로그가 좋을 것 같다. 워드프레스를 하고 싶다면 제한이 상당히 많지만 워드프레스를 하고 싶다면 가입형인 워드프레스닷컴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입형 블로그 : 위에서 설치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가입형에 대해 알아본다. 가입형은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의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설치형과는 달리 블로그 프로그램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 블로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그 곳의 원하는대로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블로그를 하는데 돈이 안 든다.
설치형 블로그과 가입형 블로그 예 : 그러면 아래 그림에 나왔듯이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 등 포털 블로그와 티스토리, 이글루스가 국내 가입형 블로그라 할 수 있다. 국내가 아닌 해외 블로그 서비스인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거(블로그스팟)가 있와 워드프레스를 서비스하는 워드프레스닷컴잇다. 워드프레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인 워드프레스닷컴이라는 것이 있으니 설치형 워드프레스와 혼동하지 말았으면 한다. 참고로 아래에서 가입형 블로그인 텀블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했으니 관심있다면 봤으면 한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라면 점유율이 엄청 높은 네이버 블로그여서 네이버 블로그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점유율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의 아주 적지만 파워 블로그나 기업 블로그를 따지면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는 별반 차이가 없다.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 블로그는 대부분 티스토리에 있다. 왜냐하면 그만큼 티스토리는 자유롭다.
텀블러(tumblr)는 데이비드 카프(David Karp)가 창립한 사용자들이 문자, 그림, 영상, 링크, 인용, 소리를 그들의 조그마한 텀블로그에 게재할 수 있게 도와 주는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이자 웹사이트이다.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를 팔로우(follow)할 수 있고, 또 이들의 텀블로그를 개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이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터키어, 한국어를 지원한다. - 출처 : 위키백과
그나저나 텀블러에 대한 정의는 위와 같다. 텀블러는 외국에서 인기가 있으나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소통이나 유입이 발생할지 의문이다. 아마도 이 글에서 텀블러라는 단어를 처음 들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참고로 아래는 텀블러 앱(어플)이다.
마치면서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위에서 내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가입형과 설치형 블로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블로그에서 부분적으로 많이 설명했으므로 어떤 사람에게 별 다른 내용이 없을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윗글은 내가 후에 적을 글을 위해 적은 것이라 할 수도 있다.
여기에 제가 조사한 다이나믹한 티스토리 기업/공공/비영리/개인 블로그를 모았습니다. 거기있는 블로그를 보면 워드프레스, 텍스트큐브 등 유료로 해야 하는 설치형 블로그와 가입형은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는 눈에 안 들어올 것입니다. 단 그 블로그는 공을 엄청 들였습니다. 티스토리를 한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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