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조커: 폴리 아 되] 예고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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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2014년에 백업을 종료한다는 공지를 낸 적이 있어 취소했습니다. 취소를 했지만 나중에 백업이든 뭐든 어떻게 할지 모르니 구글 블로그 백업과 복원이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할 것 같아 적습니다. 이런 것이 네이버 블로그,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등 가입형 블로그의 단점으로 자신들의 서비스하는 블로그를 마음대로 합니다.



여담으로 백업을 종료한다는 공지가 났을 때 순간 화가 나서 네이버 블로그를 집중적으로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애드센스,복원, 자유성 등이 없으니 너무 답답하더군요. 백업 종료를  취소한다는 공지를 보고 티스토리에 글을 다시 올려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블로그를 오래하면 데이터가 소중합니다.


구글 블로그 백업과 복원 


아래 그림을 보듯이 구글 블로그에서는 백업과 복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백업으로 지원하는 파일 형식도 티스토리와 똑같은 XML입니다. 구글 블로그의 백업과 복원을 보니 오래전에 티스토리가 복원을 스팸블로그 등의 이유로 복원을 종료한 것이 아쉽네요. 아래 더보기안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PDF 형식이라 복원이 안 됩니다. PDF는 동영상, 댓글,파일, 트랙백 등을 저장하지 못 합니다.  티스토리처럼 카테고리,글,동영상,사진,파일,트랙백,댓글를 저장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글을 PDF로 저장하는 방법은 2014/01/29 - 티스토리에서 PDF로 글 저장하기를 참조하세요. 아래 그림을 보고 문득 생각나는 것이 브라우저에 북마크(즐겨찾기)를 가져오기와 내보내기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드프레스로 복원


여기에서는 워드프레스로 복원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왜 워드프레스 복원에 대해 다루냐면 후에 티스토리가 이상이 있을시에 대처한다는 가정하에 워드프레스로 이동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티스토리도 좋지만 워드프레스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거기로 이사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워드프레스 버전은 4.0인데 가져오기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어디에서 블로그를 하면 워드프레스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는가 보기 바랍니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워드프레스는 모든 블로그의 데이터를 모두 수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의 경우는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Move



위 그림에서 워드프레스는 구글 블로그도 지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구글 블로그는 Blogger(블로거) 보면 됩니다.  위 그림을 보면 구글 블로그인 Blogger(블로거)에 있는 댓글(Comments), 글(Posts), Images(이미지),링크(Links)을 가져오는 것은 어떻게 할까 해보았습니다. 저의 구글 블로그에 있는 글을 저의 실험하고 있는 워드프레스에 데이터를 옮겨 봤습니다.



글을 복원하면 카테고리,댓글 등은 기본적으로 복원합니다. 단 복원하지 못하는 것이 트랙백(엮인글)인데 구글 블로그에는 엮인글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복원 자체를 못 합니다. 아마 있었으면 복원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구글 블로그를 하기 전에 안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14/05/26 - 해외블로그인 블로거(구글블로그)는 낯설다에서도 알아 보았지만 구글 블로그는 국내 블로그와 다르게 아주 낯설어 어렵습니다.


마치면서 


블로그를 오래 하다 보면 중요한 것이 방문자수,댓글수,공감수,수익 등이 아니라 데이터라는 것을 어느 순간 알게 됩니다. 이것을 깨닫게 된다면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보다 티스토리,구글 블로그,워드프레스 등을 찾게 됩니다. 저도 블로그 초기에는 방문자수, 댓글수, 공감수, 수익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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