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티스토리가 데이터 백업 서비스를 종료하겠다는 한 후 티스토리 블로거의 반대에 철회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공지는 여기에서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면 참조하세요. 그때 티스토리가 짜증 나서 네이버와 구글 어느 곳을 할지 고민했었는데 결정을 네이버 블로그로 결정했습니다.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 적으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구글의 백업
티스토리 백업 : 티스토리 백업에 대해 언급해야 할 것 같고 블로그를 오래하면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티스토리의 백업은 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XE 게시판 등으로 글, 댓글, 카테고리, 트랙백 등 복원이 가능합니다. 백업과 다른 블로그에 복원에 있어서는 티스토리가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티스토리 백업은 국내외 모든 블로그에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백업을 티스토리가 종료한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여담으로 티스토리에서 백업을 종료한다는 공지를 봤을 때 상당히 열 받아 댓글을 적었다가 삭제했거든요. 댓글을 삭제한 이유가 너무 감정적인 말이었거든요. 읽는 사람이 기분 나쁘겠더라고요. 오래 전에 종료한 티스토리 복원 서비스 종료도 씁쓸했습니다. 공지를 살펴보니 복원을 2013년에 종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이 가입형 블로그의 최대 단점인 것 같습니다. 무엇을 종료해도 당해야 합니다.
네이버 백업 : 네이버와 구글을 살펴보면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PDF 저장이라는 것이 있어서 글을 다른 블로그로 복원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저장만 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블로그로 이사하려면 데이터는 놔두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글 백업 : 구글의 경우는 백업을 할 수 있으며 워드프레스로 복원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2015/03/16 - 구글블로그 백업과 복원에서 적었으니 참조 바랍니다. 티스토리의 백업서비스 종료에 화가 났으므로 구글 백업과 복원이 좋기 때문에 구글 블로그에 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 그때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했는지 아래에 적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
첫 번째로 생각한 것은 유입입니다. 다음뷰,믹시,블로그 코리아 등 메타블로그 서비스가 종료한 시점에 구글 블로그에서 유입으로 생각한 만한 것은 검색 유입입니다. 우리나라 검색은 네이버 입니다. 세계적으로는 구글이지만 국내에서는 네이버 입니다. 제가 알기로 구글은 국내에서 5% 내외, 네이버는 70% 후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구글 블로그(블로거,Blogger)를 검색에 반영해줄지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제 블로그 유입 상황인데 네이버가 아닌 제가 아래와 비슷하게 나오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지금이 아니고 그때 티스토리에서 누리고 있었던 모든 것을 버리고 구글 블로그에 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댓글, 추천, 방문자 수, 애드센스 수입, 우수블로그 배지,랭킹 등 많습니다. 이런 것 아주 달콤합니다. 저의 예로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방문자 수를 신경 안 쓴다 해도 보통 방문자 수가 1,000명 이상인데 100 이하로 방문자 수가 된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저의 블로그 유입인데 2010년 부터 블로그 초기부터 네이버 유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방법을 생각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는 아닌데 다른 사람은 다음 메인이나 티스토리 메인에서 유입도 달콤할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유입으로 인한 애드센스 수입도 달콤할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온 것은 전에 간단히 적었듯이 티스토리에서 데이터 백업 서비스 종료 철회와 네이버 블로그에 없는 자유성 및 애드센스 때문이라고 간단히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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