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꾸준히 한 사람은 티스토리 앱을 접해도 혼란이 없지만 처음 접하거나 중간에 접하면 혼란이 온 것 같다. 왜냐하면, 그동안 티스토리에 업데이트가 많았는데 티스토리 앱이 그것을 모두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앱을 제공한다는 것만으로 절을 해야 하나... 그러면 앱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앱에 아래 그림에 보듯 Daum 아이디로 로그인, 초대, 수락, 트랙백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Daum 아이디로 로그인, 초대, 수락, 트랙백은 모두 종료한 기능이다. 그리고 회원가입은 눌러지지 않는다.
티스토리 앱은 아닌데 아래 그림 PC 관리에 링크를 보면 내가 링크와 나를 링크 둘 다 있다. 공지에 따르면 나를 링크는 사라져야 하는데 남아있다. 위 티스토리 앱처럼 링크에 내가 링크만 남아 있어야 한다. 아래 내용을 요약하면 내가 링크는 남아있고 나를 링크는 삭제한다는 말이다. 티스토리 운영자가 티스토리 PC 관리에서 나를 링크를 삭제하는 것을 깜빡한 모양이다.
Q. '내가 링크', '나를 링크'한 블로그는 어떻게 되나요?
A : 블로그 링크 기능은 종료됩니다. '내가 링크한 블로그'는 북마크 차원에서 유지되고, '나를 링크한 블로그'는 기능의 목적이나 의미에서 '나를 구독한 블로그'와 유사하므로 약 한 달 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삭제할 예정입니다. - 출처 : 티스토리 공지 (2019.03.20.)
올해 공지에서 티스토리 앱 업데이트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https://notice.tistory.com/2397 공지에 따르면 플래시 제거 및 에디터 개편이 이루어졌으니 현재 티스토리 홈 및 개편을 하고 있다. 또는 티스토리 앱을 업데이트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악을 생각한다면 앱 개편을 포함한 어떤 개편도 하지 않을 것이다. 앱에 대한 업데이트가 2017년 1월 8일이 마지막이어서 아래 그림을 보듯이 앱 평점이 3.5로 내려왔다. 방금 확인했더니 3.5였다. 참고로 아래 차트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만들었다.
올해 하반기에도 업데이트가 없다면 어디까지 내려갈지 모르겠다. 내가 몇 년 간 블로그 앱의 평점을 봤는데 3점대에서 4점대로 갈 수 없는 것을 봤다. 티스토리 리뷰 수가 약 3천개니 업데이트가 좋으면 4.0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그런데 티스토리 앱의 평점이 3.5니 업데이트 한다고 4점대로 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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