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전에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은 애드블록이라는 프로그램을 브라우저에 설치하면 광고를 차단한다는 것을 알고 봤으면 한다. 내 브라우저에 애드블록을 설치해서 현재 내 블로그 광고가 안 보인다.
티스토리 블로그 이전 에디터는 플래시를 사용하므로 네이버의 웨일브라우저로 글을 쓰게 된다. 그 웨일 브라우저에 애드블록을 비롯한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했다. 그래서 현재 애드블록을 비롯하여 4개 크롬확장프로그램과 웨일확장프로그램은 1개를 설치했다. 참고로 웨일브라우저에 크롬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플러그인이 3개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위 그림은 3개의 애드센스 플러그인에서 반응형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3개 애드센스 플러그인 모두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위 그림처럼 나와야 되지만 아래 그림처럼 나왔다.
그래서 예전 경험이 생각나서 브라우저에 설치된 크롬과 웨일확장프로그램 하나씩 비활성화했다. 그 결과 원인이 애드블록이라는 것을 알았다. 다른 확장 프로그램을 비활성화하면 위와 같이 나왔지만 애드블록을 비활성화하면 애드센스 플러그인이 정상으로 나왔다.
그러니 광고 등이 있는 웹페이지나 플러그인이 있으면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을 의심하기 바란다. 애드블록은 광고 차단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 페이지를 정상으로 작동하지 않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나는 애드센스, 링크프라이스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 애드블록을 중지시킨다. 또한 카카오TV, JTBC 동영상을 볼 때도 그렇다. 그리고 특정 웹 애플리케이션을 방문할 때도 그렇다. 왜냐하면 애드블록이 있으면 동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크롬 브라우저에 웨일 브라우저와 다른 애드블럭 두 개를 설치됐다. 하지만 크롬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플러그인을 차단하지 않았다. 같은 애드블록으로 실험하려고 했지만 그만두었다. 이유는 그냥 귀찮았다.
알았으면 하는 것이 애드블록은 광고를 차단한다고 항상 광고만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후 제대로 안되면 애드블록을 의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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