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글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SNS에 공유해보는 것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SNS 유입은 없다
이 블로그 방문수 통계를 보면 유입이 다양하지 못하다. 아래 그림은 이 블로그 방문수 통계 일부로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유입은 거의 없다. 최근 일주일 간 통계에서 방문수가 가장 많은 날을 봐도 SNS 유입은 4다. 어떤 사람은 어쩌다 4라고 할지 모르나 4라는 수치는 많은 것이다. 한 달을 모두 봤는데 모든 날짜에 한 자릿수였다.
SNS로 글 보내기
이 블로그가 SNS 유입이 미미하니 몇 년 전부터 생각했었던 SNS 유입을 다시 떠올렸다. 특정 SNS를 활성화해서 검색 유입보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두 자릿수 이상으로 유입을 만들고 싶었다.
가장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 플러그인을 살펴봤다. SNS로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글을 발행하는 플러그인을 살펴봤다. 몇 년 전까지 자동으로 발행하는 SNS로 페이스북, 트위터, 스토리 채널 있었다.
페이스북은 없어졌다
플러그인의 글 보내기를 봤는데 페이스북은 없었다. 페이스북 글 보내기 외에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도 사라지고 없었다. 참고로 아래 그림에서 SNS 글 보내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글 하단에 나타나고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글을 보내는 버튼이 나타나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으니 사용 중이라는 표시가 없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SNS 글 보내기가 마음에 안 들어 나는 개인적으로 만들어 사용 중이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에 보내기를 사용 중이다.
소셜댓글 LiveRe 플러그인을 소셜댓글창이다. 이 블로그에서 내가 디스커스(Disqus) 소셜 댓글창을 사용하므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 수 년 전에 페이스북 댓글창을 사용한 적이 있다.
페이스북으로 자동으로 보내는 것이 없어진 것이 아쉽지만 자주 에러가 발생해서 티스토리에서 없앤 모양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는 버튼을 사용해서 수동으로 글을 보내 봤는데 에러가 있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글을 내 페이스북에 여러 차례 보냈는데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GIF을 PC에서 올렸는데 페이스북 앱에서 재생되지 않았다.
트위터가 편하다
여하튼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적으면 글 보내기에 가장 편한 SNS는 트위터(Twitter)였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쉽다. 우리나라 SNS 마케팅 서비스를 하는 곳을 살펴보면 트위터는 없다. 마케팅하는 SNS를 보면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이다.
나는 무료로 통계를 제공하는 곳인 gs.statcounter.com에서 통계를 많이 인용한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statcounter 통계에서는 트위터(Twitter)가 페이스북(Facebook),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rgram)에 앞서는 통계가 나온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통계는 Statcounter가 200만 개 이상의 웹 사이트의 Statcounter 네트워크에서 수집한 월 100억 페이지 뷰를 초과하는 샘플에서 수집한 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통계는 매일 업데이트되고 사용 가능하지만, 발행일부터 45일 동안 품질 보증 테스트와 수정이 적용됩니다. - 출처 : Statcounter About
인스타그램은 불편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 통계에 인스타그램도 나와 내 인스타그램에 글을 공유해보려 했다. 평소에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 몰랐는데 PC에서 대단히 불편하다는 것을 알았다. PC에서 글을 올릴 수 없어 크롬에 크롬 웹스토어에서 Web for Instagram이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올렸다. 그리고 PC나 모바일에서 글을 공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인스타그램은 개인적으로 너무 불편했다. PC에서 글을 올릴 수 없다는 것도 얼마 전에 알았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Web for Instragram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클릭하면 PC에서 글을 쓸 수 있는 아이콘이 나타난다. 스마트폰에서도 글쓰기 위해 + 아이콘을 누른다.
네이버블로그에서 SNS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는 자동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글을 발행하는 방법은 없고 수동으로 라인,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페이스북,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다. PC에서 얼마든지 카카오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는데... 그밖에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네이버 메모, 킵(Keep), 네이버 메일로 공유할 수 있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도 HTML을 사용하면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밴드 등으로 공유 가능하다.
네이버가 만든 웨일브라우저를 설치하면 킵(keep)이라는 것을 자주 이용하게 되고 네이버 앱 등에서 접속할 수 있다. 참고로 네이버 keep 주소는 keep.naver.com이다.
다음블로그에서 SNS로 공유
다음블로그 관리 및 에디터가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사해서 봤다. 하지만 플러그인의 글 보내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다음블로그도 플러그인이 있지만 6개밖에 안 된다. 그에 반해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은 46개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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