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빙 AI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몇 달 전 아래 글에서 챗GPT에서 접하고 처음에는 신기했지만 나중에는 실망했다. ChatGPT(챗GPT)로 여러 경험을 한 후 빙(Bing) AI를 경험하게 됐다. 챗GPT에 너무 실망한 것이 있어서 빙(Bing) AI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은 모르겠지만 나는 약 15일 전에 빙 AI를 위한 대기자 목록에 등록했었기 때문에 바로 빙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었다.
만약에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빙 AI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빙 AI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조건이 충족해야만 한다.
1. 대기자 목록에 등록 : 나는 15일 전에 했다.
2. 브라우저는 엣지에서만 가능 : 나는 리눅스 운영체제인 민트를 사용하고 민트에서 엣지를 다운로드했다. : 크롬, 웨일, 사파리 등은 불가능 : 엣지만 가능하게 해서 MS가 엣지의 점유율을 높이려고...
아래 그림 왼쪽은 구글 크롬으로 빙(Bing) AI에 접속한 것이다. 크롬으로 접속하니 엣지(Microsoft Edge)를 다운로드하라고 한다. 오른쪽은 엣지로 빙 AI로 접속한 그림이다. 내가 15일 전에 대기자 목록에 등록했으니 통과한 것이다. 대기자 목록에 없으면 아래처럼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챗GPT를 경험한 사람은 챗GPT와 유사하게 나온다는 것을 알 것이다.
챗GPT에서 다음 블로그나 이글루스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너무 부정확하고 엉망이어서 상당한 실망을 했다. 그때 챗GPT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정확성을 요하는 정보에 대한 답변은 요구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빙(Bing) AI는 기본적으로 사용해 보니 검색을 통해 답변을 하는 것 같다. 정확성에 있어서는 챗GPT보다 훨씬 좋았다.
예로 이 블로그에서 블로그에 대해서 자주 다루므로 블로그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한다. 챗GPT(ChatGPT)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하면 한숨이 나온다. 아래와 비슷한 답변을 많이 겪어 최근에 챗GPT를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런 한숨을 빙 AI가 해소해 준다. 아래 그림은 빙 AI의 답변으로 내가 원하던 답으로 정확하다. 위 그림의 챗GPT 답변을 보면 다음 블로그 종료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 그리고 이글루스를 줌인터넷이 아닌 네이버에서 운영, 네이버 어쩌구 저쩌구 한다니 기가 막힌다. 참고로 질문에 정답은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빙 AI의 답변이다.
예전에 챗GPT의 위와 비슷한 답변을 접한 후 거기에서 나온 답변을 신뢰하지 않게 됐다. 챗GPT는 아래에서 적는데 빙 AI 대화스타일에서 창작까지가 한계인 것 같다. 만약 다음 블로그와 이글루스에 대해 글을 작성도 못할 것 같거나 엉터리로 작성할 것 같다.
블로그만 아니고 챗GPT의 답변을 신뢰하지 않았으면 한다. 좀 전에 SM의 경영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물었는데 아직도 이수만 대표이사에게 있다고 답변한다. 이수만에게 없어진지가 언제인데 그리고 며칠 전에 하이브와 카카오 엔터 사이에서 카카오 엔터로 넘어갔는데...
빙(Bing) AI에서는 아래와 같이 대화 스타일을 3가지로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창작으로 하면 챗GPT처럼 연설문, 시 등을 작성해 준다. 만약 특정 스타일로 문장을 작성하면 어떤 스타일인지 설명한 후 시나 연설을 작성주는 경우도 많아 어떤 경우에 약간 말이 많다. 예로 위 그림을 보면 답변에 왜라고 한다. 또한 이글루스를 사용하냐 묻는다. 감히, 기계가... 어떤 사람은 불쾌할 것이다. 그리고 스타일로 문장을 만들어 주라고 하면 스타일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주면서 스타일 문장을 만들어준다.
아래 그림을 대화스타일을 기본인 균형 잡힘이 아니고 창작으로 한 후 로맨틱한 시를 만들라고 했다. 최근에는 문장만 아니라 아래와 같이 빙의 이미지 생성기인 DALL-E로 그림까지 만들어준다. 참고로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현재 구글은 영국과 미국에서 바드라고 챗GPT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고 네이버도 서치GPT라고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한다. 그리고 카카오도 다다음을 서비스 한다고 하니 빙 AI를 보면 챗GPT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구글, 네이버, 카카오(다음) 등을 따라가기가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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