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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구글 블로그에 가면 사용하지 못할 티스토리 에디터 기능을 적고자 한다.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면 알겠지만 거기 에디터는 내가 생각하기로 반응형을 제외하고는 볼 것이 없다. 혹시, 구글이 운영하니 대단할 것이라 기대하지 말았으면 한다. 아마,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는 아주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래에서 구글 블로그에 가면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포기해야 할 것을 적고자 한다. 구글 블로그의 이미지 편집기는 정말 티스토리를 포함하여 네이버 블로그 것에 비해 너무 불편하다.  구글 블로그 에디터에서 이미지 편집기는 없다고 보면 될 것이다. 티스토리로 말하면 사진을 크기 변경, 사진의 설명 적기, 사진 정렬 외에 기능은 없다. 

 

 

아래 그림과 같이 자르기, 필터, 스티커, 워터마크(서명), 테두리 넣기 등의 기능은 없다. 간단하게 말하면 사진을 올리면 끝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사진을 그래픽 편집기를 이용한 후 편집한 후 구글 블로그에 올려야 한다. 예로 최근에 캡처한 사진의 테두리를 그래픽 프로그램인 김프(GIMP)에서 만든 후 올렸다. 

 

출처: pixabay

 

티스토리에서 글에 삽입한 사진 편집을 많이 했다면 구글 블로그에서는 이런 것이 없으니 많이 불편할 것이다. 내가 2020년 4월 초에 구글 블로그를 한동안 했었는데 이것 때문에 상당히 불편했다. 워드프레스는 구글 블로그보다 나은 것 같지만 티스토리의 사진 편집기에 비해서는 좋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블로그만 생각하는 사람은 티스토리가 별로라고 생각한다. 

 

 

그래픽 편집은 아니지만 구분선, 지도, 접은 글, 스티커, 코드블록, HTML 블록 등이 없어 불편하다. 예로 에디터에서 HTML을 삽입하려면 매번 모드를 HTML로 변경하여 HTML 코드를 삽입해야 한다. 아래는 HTML 블록을 사용하여 코드를 삽입했다. 또한 내가 티스토리에서 구분선을 상당히 많이 사용한다. 구글 블로그 에디터에서 구분선이 없으니 불편하다.

 

 

 


이것은 티스토리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구글 블로그를 가는 경우도 해당한다. 내가 알기로 사진 편집은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가 비슷한 것으로 안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 사진 편집기에 티스토리에 없는 아래 그림과 같이 말풍선 등과 마스크가 있다. 

 


2010년 2월,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티스토리 기초인 텍스트큐브가 있었다. 2010년 4월, 구글의 운영하던 텍스트큐브는 구글 블로그인 블로거(Blogger)와 통합됐다. 그러면 구글이 티스토리를... 그런데 2010년의 구글 블로그와 지금은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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