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뉴스보기는 포털사이트의 뉴스인 이유

인터넷으로 뉴스보기는 포털사이트의 뉴스 서비스인 이유

1. 광고는 짜증납니다.

포털사이트의 일부인 네이버 뉴스나 다음 뉴스는언론사로 부터 기사를 제공받아 받아 여러분께 뉴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아는데 언론사 사이트에서 기사를 읽으면 자주 볼 수 있는 성인 광고를 포털사이트 뉴스에서는 보지 않아도 돼 좋습니다.여러분도 느끼실테지만 언론사 홈페이지에서는 광고는 성인 광고가 많아 시선을 많이 분산되며 눈쌀이 찌푸려지더라고요. 그리고 글의 단어에 광고가 달리므로 광고를 보라는 것인지 기사를 보라는 것인지 은근히 짜증나더라고요. 돈도 안 내고 공짜로 보는 대신 광고라도 보라는 것인지....그러면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뉴스나 다음뉴스에서 기사를 보면 언론사의 짜증나는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되니 좋잖아요. 그렇다고 네이버 뉴스나 다음 뉴스가 광고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모든 인터넷뉴스가 광고로 도배한 것이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2.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지원이 좋습니다.

다음 뉴스는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자신의 요즘,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로 기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네이버 뉴스는 어떠냐고 물으실 것 같은데 네이버 뉴스는 현재 오직 미투데이로(me2Day)만 보내기가 되어 아쉽습니다. 네이버 뉴스에서도 다음 뉴스처럼 선택이 폭이 넓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네이버 뉴스에서는 자신의 트위터로 뉴스 보내기가 안 되는데 저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 기사를 제공한 언론사 홈페이지로 간 후 기사를 찾아 트위터로 보내야 했습니다. 기사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광고는 보기 싫더라고요. 혹시 주소를 복사하여 자신의 트위터로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면 글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뉴스 페이지 하단으로 네이버에 로그인하여 미투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미투데이에 글이 보내집니다. 그리고  미투하기 버튼을 한 번만 클릭하면 됩니다. 네이버뉴스에 기사를 자신의 미투데이로 보내는데 한 번의 클릭으로 가능하지만 다음에서 자신의 요즘에 보낸다면 요즘에 보내기를 클릭한 후 나오는 창에서 다시 보내기를 클릭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클릭하는 것에 대해서 말했는데 클릭이 한 번이고 두 번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보내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릭이 귀찮으면 기사를 보내지 마시고 읽기만 하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네이버 뉴스에서 트위터로 보내기가 안된다는 것이 아쉽네요.

위에서 보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는 페이지에서 어떤 조작없이 나타나는데 페이스북이나 me2day(미투데이)에 보내기 위해서는 위 그림의 초록색박스안의 more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됩니다. 이것은 다음 블로그에서와 동일합니다. 다음 블로그도 다음 뉴스과 SNS 보내기는 똑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약간 다르다는 것은 이 페이지 하단의 4개의 버튼을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포털블로그가 아닌 포털사이트의 뉴스서비스의 SNS 지원을 본다면 아래 표와 같은데 다음뉴스가 SNS 지원이 좋을 것입니다.

포털사이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네이버 뉴스	미투데이(me2day)
다음 뉴스	미투데이,트위터,페이스북,요즘

3. 많은 언론사의 기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페이지에서는 그 언론사의 기사만 볼 수 있으나 언론사에서는 네이버나 다음 등에 기사를 제공하는지라 한자리에서 많은 언론사의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네이버의 경우는 메인에서는 단순히 언론사의 제공하는 뉴스를 네이버에서 설정한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개인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뉴스에 대한 그림으로 로그인하면 원하는 언론사나 잡지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로 경향신문과 한겨레만 제공한 기사만 보고 싶다면 MY 설정에서 원하는 언론사나 잡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 메인에서는 내 설정이라는 것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언론사와 포털사이트 뉴스서비스의 모바일 페이지는 클릭하면 되는데 데이터 용량에 한계가 있는 분은 될 수 있는 한 PC(컴퓨터)로 보시고 언론사 홈페이지의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기사를 보는 것이 귀찮은 광고가 나오지 않아 좋습니다. 알아두실 점은 모바일 페이지에는 쓸데없는 광고를 안봐서 데이터가 적게 드는데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안 되는것이 많습니다. 예로  포털사이트의 뉴스 서비스인 경우는 미투데이 등에 기사를 보내는 것이요. 한겨레,경향신문 모바일 페이지로 가면 트위터 등으로 보내기가 있습니다.

언론사와 포털사이트뉴스	모바일 페이지
네이버뉴스	http://m.news.naver.com/home.nhn
다음뉴스	http://m.media.daum.net/media/
경향신문	http://m.khan.co.kr/
한겨레신문	http://m.hani.co.kr/
YTN	http://m.ytn.co.kr/

4. 기타 의견

• 리우님 말씀을 생각해 보니 다음과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는 대부분이 아이디를 가져서 기사에 댓글을 달 수 있어 소통할 수가 있네요. 언론사 사이트에서도 댓글을 달 수 있는데 댓글을 달려면 회원가입하고 복잡하잖아요. 
• 아이엠피터님의 댓글에서 소셜댓글 서비스를 이야기해서 한겨레신문 페이지을 보았더니 아래그림처럼  트위터(t),페이스북(f),구글(g)인 소셜로 로그인하여 댓글을  달 수 있네요. 저는 댓글을 적기 위해 트위터로 로그인해 보았더니 댓글은 안 적었으나 쇼셜로 로그인하면 기사에 댓글이 적어 소통을 할 수 있겠네요. 언론사 홈페이지는 아니지만 제가 티스토리에서 트위터에 로그인하여 소셜 댓글을 많이 달아요. 그러면 그 댓글이 저의 트위터에 트윗되는데 그것은 저의 블로그 사이드바 트위터 위젯에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