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3년 전에 적은 글이라 지금 관점으로 생각하면 오류가 많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읽기 바라며 티스토리를 오래하면 다른 블로그에 비해 어렵다는 최대 단점이 극복된다. 티스토리를 단기간하면 단점은 단점으로만 남는다.
이 글을 왜 ?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이사온 경우 티스토리의 어려움에 다시 원래 네이버 블로그로 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까 합니다. 한가지 아실 점은 제가 본 티스토리의 좋은 점은 자유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유성이라 여러분이 이런 것을 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것이 되는데 좋아라 할 것이 없습니다. HTML과 CSS를 모르면 그 좋다는 자유성이 무용지물이니까요.
티스토리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점
1. 먼저 HTML/CSS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티스토리는 어려운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를 기본 상태로 두면 하나도 어렵지 않으나 그게 말대로 쉬울 것 같지 않습니다. 남의 블로그를 멋지게 꾸민 것이 부러워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여러분은 티스토리의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그 블로그는 티스토리의 자유성을 이용해서 HTML,CSS.자바스크립트를 많이 사용해서 티스토리를 꾸몄거든요.
그리고 글에서 블로그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설명하는 글을 자주 보는데 그것을 따라 하려면 여러분은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키보드 입력도 없이 클릭몇 번만으로 됐으나 티스토리는 어렵습니다. 예로 카테고리를 펼치고 접는 것은 아래 그림을 보듯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한 번의 클릭으로 가능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간단하지 않거든요. 티스토리에서 카테고리 펼치기는 http://min-blog.tistory.com/397을 보시면 되는데 간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2. 오래 하면 티스토리 장점이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왔다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HTML.CSS,스크립트 등을 몰라도 상관은 크게 없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아닙니다. 이사온 처음에는 여러분이 네이버 블로그의 간단함에 익숙해져서 티스토리의 HTML.CSS, 스크립트 등을 다루는 것을 어렵게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를 오래 하다 보면 HTML.CSS, 스크립트 등을 다루는 것에 낯설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오래 하다보면 네이버 블로그의 제한이 답답함을 느낄 것 같은데 티스토리를 오래 하다 보면 제한이 없는 장점이 눈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힘듭니다. 그 기간을 참으면 티스토리가 좋다는 것을 느낄 것 같습니다.
3. 티스토리는 유입을 위해 다음뷰 회원가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오면 방문자가 없다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티스토리를 한다면 네이버 블로그시 하지 않았던 검색엔진에 등록하거나 블로그의 글을 모아 소개하는 메타 블로그에 블로그에 등록하는 것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특히 메타 블로그중에서 다음뷰에 반드시 가입해서 다음뷰 유입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뷰에 가입한다고 유입이 당장 많을 것이라 생각하시지 마세요. 블로그에 다음뷰 유입이 많으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네이버 검색 유입은 인맥과 별로 상관이 없지만 다음뷰로 유입은 인맥과 상관있으므로 하루 아침에 인맥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걸립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이웃 관리를 대부분 다음뷰로 하는지라 이웃의 글을 다음뷰를 통해서 들어오거든요. 다음뷰 회원가입이 귀찮다고 하시는 분은 블로그 방문자수를 기대하지 마세요.
아래 그림은 저의 블로그의 유입은 탑 10인데 다음말고 전부 등록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티스토리를 자동으로 등록하거든요. 그런데 아래그림의 빨간색 사각형은 메타사이트인 다음뷰,레뷰,블로그코리아이고,초록색은 검색유입인 네이버,다음,구글,네이트입니다. blog.naver.com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네이버 블로그에서 유입된 경우입니다. 검색유입인 네이버 유입이 많을 것입니다. 제가 검색유입을 생각하면서 글의 제목을 짓거든요. 블로그 등록에 대해서는 http://www.think-tank.co.kr/147 참조하세요.
4. 스킨 위자드가 있는 스킨 고르기
네이버 블로그의 리모콘에 해당되는 것이 티스토리에서는 스킨 위자드인데, 티스토리 스킨에 모두 스킨 위자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예쁜 스킨만 생각하고 스킨 위자드가 없는 스킨을 고르셨다면 고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스킨에 스킨 위자드가 없다면 스킨의 HTML/CSS을 사용해서 타이틀 이미지나 배경 등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 HTML과 CSS를 모르신다면 상당한 어려움이 느끼거나 포기하실 것입니다. 다음 블로거나 티스토리 블로거를 위해서 아래 그림을 삽입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거에게 익숙한 리모콘에서 타이틀을 설정하는 것인데 친절하게 타이틀 이미지의 크기까지 말해 줍니다.
5. 폰트 설정은 어려워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웹폰트를 아래 그림을 보듯이 블로그 타이틀,메뉴,제목,글작성으로 나누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티스토리에서도 웹폰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SS를 알아야 하므로 CSS 사람에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웹폰트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지 않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웹폰트를 여러분이 사거나 구해야 합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 것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용했던 웹폰트는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이고 저의 크롬등 익스플로러외 브라우저에서는 돋움으로 보입니다. 아래 보시는 것이 돋움인데 익스플로러라면 웹폰트인 나눔고딕이 적용안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용했던 웹폰트는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이고 저의 크롬등 익스플로러외 브라우저에서는 돋움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용했던 웹폰트는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이고 저의 크롬등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서는 돋움으로 보입니다. - 돋움다음 블로그에 볼 수 있는 웹폰트도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이니 왜 웹폰트로 안 보이지하는 의문을 푸시기 바랍니다. 저도 나눔고딕 웹폰트를 설정했는데 그것이 파일형식이 EOT 여서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입니다. EOT 웹폰트는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이거든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서 EOT 나눔고딕 웹폰트로 설정한 것은 http://min-blog.tistory.com/419 를 참조하세요.
6. 스크랩은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셨으니 스크랩에 익숙해 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를 위해 그림을 넣었는데 아래 그림은 현재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블로그에 올리기전 설정정보로 티스토리에서는 스크랩은 없습니다. 혹시 티스토리에 방문하면 제목에 스크랩이라는 제목이 들어간 글귀를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다음에서 티스토리를 운영하는지라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간에 스크랩이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현재 스크랩은 티스토리에 전혀 없으니 찾을 생각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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