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는 오직 하나만?

에디터는 2개다 :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에디터가 하나이니 다른 블로그도 하나일 것이라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음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는 에디터가 두개입니다. 티스토리처럼 기본적으로 갖추어진 일반적인 에디터말고 다른 에디터가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다음 블로그의 기본 에디터는 다음 에디터이고  네이버 블로그는 스마트에디터입니다. 그 두 개의 블로그에는 기본에디터외에  간편에디터와 퀵에디터라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다음블로그는 간편에디터,네이버 블로그는 퀵에디터 : 다음 블로그의 경우 간편에디터는 얼마전인 올해 6월 15일날 생겼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퀵에디터라 하는데 작년인 2010년 10월에 퀵에디터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간편에디터(다음)나 퀵에디터(네이버)는 별 것이 아니고 간단한 글을 적을 수 있는 에디터입니다. 혹시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과 같은 곳에서 글을 써 보았나요? 간편에디터와 퀵에디터는 SNS(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미니홈피 등) 에디터와 비슷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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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을 보시면 간편에디터와 퀵에디터를 대강 알 수 있듯이 사진과 링크를 삽입할 수 있는 말그대로 간편한 에디터입니다. 장문의 글을 간편에디터(다음)나 퀵에디터(네이버)로 작성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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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에디터와 비슷 :  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음블로그의 간편에디터는 요즘의 에디터와 비슷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퀵에디터는 미투데이의 에디터와 비슷합니다.  외국 SNS의 경우를 보면 페이스북은  간편 에디터와 비슷하고 트위터는 퀵에디터와 비슷합니다. 다음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로 간다면 간편에디터나 퀵에디터를 보게 될 것인데 이것이 무엇이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커서가 있어야 변함 : 퀵에디터에 글을 쓰기 위해 직사각형 영역을 클릭해야 위 그림에서 보시는 사진과 링크를 삽입할 수 있는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미투데이에 글을 쓸 적에도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다음블로그의 간편에디터니 요즘,페이스북의 에디터는 이런 것이 필요없습니다. 참고로 간편에디터나 퀵에디터는 블로그 주인이 아니면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블로그 주인에게만 보이니 찾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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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에디터와 퀵에디터의 다른점 : 다음블로그의 간편에디터와 네이버의 퀵에디터의 다른 점은 간편에디터인 경우는 위 그림에서 보듯이 카테고리를 지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퀵에디터 설정은 무조건 카테고리 전체여서 모든 카테고리에 퀵에디터가 나타납니다. 위 그림으로 말한다면 퀵에디터의 경우 사용과 사용 안함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퀵에디터의 경우 간편에디터처럼 카테고리는 글을 쓸 적에 지정합니다. 반면에 간편에디터의 경우는 해당 카테고리로 이동한 후 글을 적어야 합니다.
 

 XE(Xpress Engine,제로보드XE)의 경우는 에디터 선택 가능 : 티스토리에서 첫페이지를 만들 때 티에디션 또는 태터데스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위 그림을 보시면 XE(Xpress Engine,제로보드XE)의 경우는 에디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블로그와 네이버블로그에서는 에디터를 에디터 사용여부로 2개 에디터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E(Xpress Engine,제로보드XE)의 경우는 기본 에디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E(Xpress Engine,제로보드XE)의 기본에디터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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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서는 간단한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간편에디터나 퀵에디터가 좋지만 티스토리에는 댓글쓰기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글쓰기가 가능하잖아요. 이런 것이 가능한 티스토리가 좋다니까요. 이글루스에서는 해 보지 않았습니다.
• XE(Xpress Engine,제로보드XE)에서는 에디터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에디터를 변경하는 것은 간단한 것을 아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니다보면 댓글 에디터인 경우는 변경해서 쓰는 경우가 많잖아요. 예로 씨디맨님의 블로그 댓글창을 보시면 다른 것입니다. 또는 UO런치패드님 블로그의 댓글창을 보시면 단순히 글만 넣는 경우와 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