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조커: 폴리 아 되] 예고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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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제목을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바꾸었다. 제목 그대로 대부분의 스킨에서는 폰트 설정이 없으니 폰트 설정은 CSS를 알아 HTML/CSS에서 해야 한다. 그러니 티스토리 블로그가 힘든 것이다. 단 스킨위자드가 있는 경우는 폰트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스킨위자드가 없는 스킨이 정말 많다. 그래서 내가 추천스킨에서 스킨위자드가 있는 스킨을 권하는 것이다. 스킨위자드가 있으면 상당히 편하다. 그런데 아쉬운 것이 멋진 스킨 대부분이 스킨위자드가 없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에서 웹폰트 :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183개,다음 블로그의 경우는 55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클릭 몇번만하면 블로그에 웹폰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 블로그의 경우도 클릭으로 가능하고 단 도토리라는 것으로 웹폰트를 사야 됩니다. 싸이월드 블로그의 웹폰트는 무료가 아닙니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영역별로 웹폰트 지정에 관한 것인데 183개나 되는 웹폰트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이드바,글내용,댓글 등의 폰트는 같게 하지만 크기는 다르게 합니다. 크기를 다르게 할 수 있으니 폰트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것이고 다음 블로그는 아래와 같이 직접꾸미기에서 폰트를 설정합니다. 네이버블로그에 없는 것이 블로그의 폰트를 돋움과 굴림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무조건 돋움이거든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돋움과 굴림에 대한 선택권이 없으나 웹폰트의 수가 183개로 많다는 것과 위에서 보셨듯이 영역별로 폰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웹폰트 :  위에서 네이버블로그와 다음블로그에서 웹폰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티스토리만 해봤다면 모르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왔다면 웹폰트에 있어서는 부러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의 많은 웹폰트수만 아니라 CSS 같은 것을 몰라도 클릭으로 블로그에 웹폰트를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에서는  클릭으로 안되고 CSS를 알아야 웹폰트를 적용하기 쉽거든요. 강좌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할 수 있는데 스킨에 따라 안되는 경우도 많아 골치아프거든요. 저도 어떤 스킨에서 안되는가는 확실히 모릅니다. 


 
티스토리에서 다음블로그와 네이버블로그처럼 :  티스토리에서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했던 것처럼 영역별 폰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저의 블로그에서 내용이 나오는 부분만 나눔고딕 부분을 수정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나눔고딕 부분을 수정하면 굴림이나 돋움 등으로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의 많은 수의 웹폰트가 있다고 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스킨의 style.css를 수정할 수 있는지라 모든 웹폰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나눔고딕 웹폰트 : 티스토리 블로그에 많이 적용된 웹폰트는 나눔고딕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나눔고딕 웹폰트는 무료이며 저작권 문제도 없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것이 블로그에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CSS를 아는 저야  블로그에 나눔고딕 웹폰트를 적용하는 것이 간단합니다. 하지만  CSS에 울렁증이 있는 사람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눔고딕 TTF와 EOT 파일은 http://min-blog.tistory.com/401 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을 설명했으며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네이버블로그,싸이월드블로그,이글루스에서 나눔고딕에 대한 글이니 참조하세요.

다음 블로그,네이버 블로그,EOT 웹폰트는 익스플로러만 : 네이버 블로그를 포함한  다음 블로그,싸이월드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웹폰트는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입니다. 만약 크롬 브라우저로 웹폰트가 적용된 네이버 블로그를 본다면 웹폰트로 보이는 것이 아닌 돋움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웹폰트중에 모든 웹폰트가 아닌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이는 웹폰트의 파일 형식은 EOT입니다. 글을 안 읽고 그림만 많이 보는 것 같아 아래와 같이 길게 글을 적습니다. 


 
TTF로 할 수 있지만 EOT도 좋은 것 같아요 : 익스플로러에서만 되는 EOT가 아닌 TTF 폰트를 적용하여 모든 브라우저에서 해당하는 폰트로 나오게 할 수 있는데 TTF 폰트의 용량때문에 로딩이 느리거든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거의 95%인 100명 중에 95명은 익스플로러를 쓰는지라 EOT 웹폰트를 많이 사용니다. 아래 차트는 저의 블로그에 통계프로그램인 구글애널리틱스를 설치해서 나온 것입니다. 기간은 3개월간 저의 블로그에서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대한 통계인데 익스플로러가  76%가 나왔네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대부분 웹폰트는 무료이면서 가독성이 좋은 나눔고딕 웹폰트를 씁니다. 그리고 나눔고딕 웹폰트는  EOT 웹폰트인지라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입니다. 그리고 나눔고딕이  블로그 보는 사람에게 있다면 컴퓨터에 있다면 저의 블로그 전체는 나눔고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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