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쓴 사람을 대강 알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이웃이 자기가 아닌 것처럼 로그아웃하고 닉네임을 변경한 후 악플을 남기는데 그러지 맙시다. 그러면 배신감이 들고 티스토리를 할 맛이 안 납니다. 일부 못 된 사람이 있지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으니 걱정은 말았으면 합니다. 

홍보 댓글을 이틀 전에 댓글을 봤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제가 왜 아래와 같은 답글을 달았는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댓글을 읽으니 100% 홍보댓글이라는 감이 왔습니다. 그래서 댓글에 U+Box가 들어간 글을 모두 살펴 보았고 그 댓글을 남긴 사람의 아이피(IP)가 같고 댓글을 남긴 시간이 첫 번째 댓글을 남긴 후 1분 지난 후 였습니다. 댓글을 단 사람은 제가 댓글 쓴 시간, 내용, 아이피 등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모양입니다. 당연히 신경 안 쓰겠지만요. 

아래 더보기에서 티스토리를 비롯한 네이버,다음,이글루스 등의 다른 블로그에서 댓글을 쓰면 아이피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개새끼야!라는 댓글을 사람은 누구인지 알 수 있나요? 아래 그림에서 개새끼는 누가 적었는지 정확히는 아니지만 대강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는 개새끼라는 단어는 금칙어에 있어서 댓글에 개새끼라는 단어가 있다면 등록이 안 됩니다.

개새끼의 아이피 확인 : 아래 그림은 티스토리인데 댓글을 적으면 빨간색 사각형을 보듯이  IP(아이피)가 나옵니다. 그림의 아이피(IP) 부분을 보면 개새끼의 아이피와 백전백승의 아이피는 같다는 것으로 동일인의 여부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개새끼는 제가 적었습니다. 단지 아이피만으로 의심하기 힘들어 제가 여기다가 댓글 내용과 두 번째 댓글을 남긴 시간을 보았습니다. 참고로 단지 아이피만 일치한다고 그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전에 이것에 대해 적었으므로 적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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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웃 아이피 :  아이피(IP)가 나온 곳을 클릭하면 그 아이피가 쓴 댓글만 정리되어 표시됩니다. 그러면 댓글 중에 필명(이름,닉네임)을 바꾸면서 댓글은 다는 것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단 사무실,집,스마트폰 등으로 댓글을 달면 아이피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현재는 아이피를 클릭하면 그 아이피만 정리되어 표시하여 주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주 잘 한 것입니다. 실수도 아이피가 같다고 사람을 의심할 수 있거든요. 단지 아이피만으로 같다고 동일인이라고 의심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아이피를 보면 필명을 변경하면서 댓글을 다는 사람이 동일인이라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필명(이름)을 변경하면서 댓글을 다는 사람이  이웃이라는 것을 알면 배신감이 드니 이것을 웬만하면 하지 말기 바랍니다.그런 사람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있으면.....아래 더보기를 클릭하면 배신감이 들었던 경우에 대한 예가 있습니다.

[#M_더보기|접기|

이 글을 읽는 사람중에 블로그에 제트센스란 것을 설치하면 어떤 아이피가 애드센스를 클릭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제트센스로 상습적으로 애드센스를 클릭하는 아이피 추적을 했더니 이웃블로거가 근무하는 방송사 건물이 나왔습니다. 그때는 상당히 열받았는데 뭐 그런 것에 열받냐고 하실 것 같습니다. 왜 제가 열 받았냐하면 그때 애드센스에 아주 민감했기 때문입니다. 2012년 중반 이었다면 그냥 넘어갔겠지만요.

텍스트큐브에도 아이피가 남음 : 위에서는 티스토리에서만 알아보았고 아래 그림은 텍스트큐브로 만든 블로그에 댓글을 써도 아이피(IP)가 남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텍스트큐브(테터툴즈) 1.7.8 이고 알림을 보니 1.9 베타 3까지 나왔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는 테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이고 이름이 테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변경됐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텍스트큐브이고 테터툴즈라고 하면 텍스트큐브를 말하는 것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영어로 텍스트큐브는 Textcube라 하고 테터툴즈는 Tattertools라고 합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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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로 만든 홈페이지도 아이피남음 : XE(Xpress Engine,구 제로보드XE)로 만든 홈페이지의 경우도 글을 적거나 댓글을 적으면 아래 그림처럼 아이피(IP)가 남습니다. 관리자는 아이피 전부를 볼 수 있고 일반 사람은 아이피 두 자리만 보입니다. 한 번 XE는 아니고 다른 게시판을 보았는데 제가 관리자도 회원도 아닌데 글쓴이의 아이피가 전부 남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얼마나 황당했는지. 참고로 아래는 XE 1.4.5.7 버전이고 이 글을 쓸 적에 보니 1.4.5.9 버전이 나왔습니다. 

 

텍스타일도 아이피 남음 : 이 글을 쓰다가 알았는데 XE(Xpress Engine,제로보드XE)의 블로그 모듈인 텍스타일로 만든 블로그가 텍스타일(Textyle)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텍스타일에 댓글을 쓰면 아이피(IP)만 아니라 이메일 주소도 남습니다. 참고로 텍스타일 블로그는 블로그 아래에  영어로 Powered by Textyle이라고 나옵니다.  

 

다음 블로그에서 : 다음 블로그에서는 댓글을 적으면 아래 그림처럼 관리자는 티스토리처럼 아이피 전부는 나오지 않고 4자리 중 3자리만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아이피도 함부로 공개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보니 아이피 전체를 그대로 공개한 글이 많았는데. 아이피를 공개했다고 처벌 받은 경우는 못 봤지만 공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 네이버 블로그는 아래 그림의 초록색이나 빨간색 사각형처럼 아이피가 나옵니다. 빨간색 사각형의 아이피는 숫자로 아이피가 4자리 다 나와 두 자리는 희미하게 처리했습다. 그 아이피가 실제 아이피인지 몰라서요. 안다면 가르쳐주세요. 아이피가 숫자만 이라는 것에 익숙해서인지 몰라도 숫자로만 나온 아이피는 쉽게 공개하지 못하겠다. 

이글루스에서는 : 아래 그림은 이글루스 블로그에 덧글(댓글)을 적으면 어떻게 나올까 확인할 수 있는 그림입니다. 저의 이글루스 블로그에 비로그인하여 댓글을 남기니 아래 그림처럼 아이피 4자리에서 3자리만 나왔습니다. 이글루스에 로그인했으면 아래 그림을 보듯이 이글루스라는 아이콘이 나옵니다. 

위처럼 아이피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런 꼼수를 부리는 사람은 아이피 필터링이 아닌 닉네임(이름)필터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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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으면서 

이런 블로그에서도 상대방의 댓글을 정확히는 아니지만 대강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로그인, 아이피 추적 등을 하면 댓글 쓴 사람이 정보는 정말 많아지니 인터넷에서 얼굴이 안 보인다고 함부로 댓글을 적지 말았으면 합니다.. 뉴스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본 것 같은데 모 사이트에서 토론하다가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사람을 죽였다는 일을 본 적이 있습니다. 참 기가 막히고 무섭습니다. 마음 약한 사람은 블로그 등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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