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보안을 넘어 폴더,파일,컴퓨터 보안

뉴스에 기술 유출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니 파일의 보안에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보안이 필요하다면 파일을 웹하드나 하드 등에 보관하지 않고 USB에 암호를 걸어 저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보안이 필요한 파일이 없지만 공인인증서의 경우 하드가 아닌 USB에 저장합니다. 공인인증서와 같은 파일은 하드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스마트폰에도,어플에도 암호

스마트폰에는 기본적으로 패턴암호를 걸어 놓아 다른 사람이 제 스마트폰을 마음대로 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에 보지 못하도록 어플에 패턴암호를 걸어 마음대로 어플을 실행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 중에  메모 어플인 에버노트와 웹하드 어플인 N드라이브에 암호를 걸었습니다. 이 경우는 어플에 암호는 거는 어플을 말한 것입니다.

잠금어플을 이용하지 않고 어플에 자체에 암호를 거는 기능이 있는 다음 클라우드 어플의 경우는 암호를 걸었고요. 어플 잠금에 대해서는 어플 잠금을 할 수 있는 어플,다음 클라우드 어플를 보세요. 참고로 아래 그림의 왼쪽은 잠금어플로 에버노트를 잠근 것이고 오른쪽은 클라우드 어플로 암호로 잠금 설정을 한 것입니다. 어제 알았는데 무료 백신인 어베스트(avast) 백신에서 어플을 잠글 수 있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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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파일에 암호

아래는 알집인데 압축파일에 암호를 걸 수 있다는 그림입니다. 그리고 웬만한 프로그램은 파일에 암호를 걸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암호 설정을 하고 그렇다고 암호를 맹신해도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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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암호,문서에 암호,중요한 것은 USB에

귀찮지만 저의 컴퓨터에는 나만 접근할 수 있게 암호를 걸어 놓아 다른 사람이 내 컴퓨터를 켤 수 없으니 컴퓨터안의 파일은 안전합니다. 다른 사람이 컴퓨터를 켜지 못하는지라 컴퓨터 사용시간을 제어할 때 상당히 좋더라고요. 컴퓨터를 내가 아니면 켤 수 없다는 것을 알더라고요.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도 암호를 걸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컴퓨터가 아닌 USB에 중요한 것을 저장하는데 USB만 훔치면 파일을 간단히 볼 수 있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USB 암호를 걸 수 있다면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3중 보안이라 어느정도 안심되나 암호가 여러개라  헷갈리겠는데요. 문서 파일에 암호거는 것에  대해서는 문서 암호 - PDF,워드,한글,파워포인트 등 암호를 보세요. 아래는 엑셀에서 문서를 저장할 때 암호걸기에 대한 그림입니다.

USB,폴더,파일,노트북 등에 암호를 거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자신의 보안을 허술하게 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해킹당했다고 후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