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를 포함하여 여러 블로그의 대표이미지 지원에 대해 적고자 한다.
들어가기 전에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면 대표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처럼 유튜브를 방문하면 다양한 썸네일이 존재하여 사람들의 유입을 기다린다. 요즘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본다. 아래 그림의 섬네일에 자극적 문구는 없지만 국뽕 영상을 보면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 문구를 포함한 섬네일을 많이 본다. 한편으로는 정말 재미있고 씁쓸하기도 하다.
그건 그렇고 아래 첫 번째 그림처럼 유튜브에 미리 보기 이미지인 썸네일을 올릴 수 있고 두 번째 그림을 보듯이 카카오TV도 대표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동영상 플랫폼은 썸네일을 올릴 수 있다. 참고로 티스토리를 통해 동영상을 올릴 때 썸네일은 올릴 수 없다. 그러면 올릴 동영상에서 썸네일을 선택해야 한다.
티스토리 대표 이미지
아래 그림처럼 티스토리도 글을 완료한 후 유튜브처럼 미리 보기로 대표이미지 추가로 대표 이미지를 등록할 수 있다. 만약 대표 이미지를 추가하지 않으면 글에 포함된 이미지가 대표 이미지가 된다. 유튜브도 미리보기 이미지가 없으면 자동으로 동영상에서 미리보기를 선택한다.
글에서 대표이미지를 추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글에 포함된 첫 번째 이미지가 대표 이미지가 된다. 만약 글에 포함된 이미지에서 첫 번째 이미지를 대표이미지를 하기 싫다면 변경할 수 있다. 글에 포함된 이미지를 클릭한 후 상단 오른쪽에 대표라는 것이 나타나면 대표를 클릭하면 흰색인 대표 버튼이 아래 그림 1번처럼 검정으로 되면서 대표 이미지가 변경된다.
자동으로는 글에 포함된 첫 번째 이미지가 선택된다. 유튜브 등도 비슷하다.
티스토리에서 대표 이미지에 권장 사항은 없다. 나는 예전에 JPG, PNG 파일 형식을 사용했으나 최근에 WebP 파일 형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글의 대표 이미지는 WebP 포맷이다. 티스토리에서 대표 이미지 파일형식, 크기 등에 대한 제한 사항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유튜브는 다르다. 유튜브 대표 이미지 권장 사항의 경우 해상도는 16:9인 1280x720이며 JPG, GIF, PNG 이미지 파일 형식에 2MB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고 한다. 권장 사항이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생각하고 대표 이미지를 만들었다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카카오TV 내 계정이 아닌 티스토리에서 동영상을 올릴 때 대표 이미지를 올릴 수 없다. 만약 카카오TV 내 계정에 올려 퍼오면 유튜브처럼 대표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데 번거롭다. 티스토리에 카카오TV로 로그인하면 카카오TV 내 계정에도 그 동영상이 있다.
티스토리 모바일 앱도 PC에서와 동일하다. 글에 포함한 첫 번째 이미지가 대표 이미지가 되고 아래 가운데 그림에서 카메라 아이콘을 눌러 대표 이미지를 스마트폰에서 갤러리 등에서 추가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처럼 대표 이미지 삽입은 없고 글에 포함된 이미지 중에 대표 이미지를 정한다. 글에 이미지를 삽입하면 라이브러리에 삽입한 이미지가 나온다. 라이브러리에서 대표 이미지를 클릭하여 선택할 수도 있고 글에서 대표 이미지를 클릭하여 초록색이 되도록 대표를 눌러 대표 이미지를 설정할 수도 있다. 자동으로 설정되는 글의 대표 이미지를 첫 번째 이미지이다.
아래 그림을 보듯 나는 대표 이미지 변경을 위해 라이브러리에서 이미지를 클릭하여 대표 이미지를 변경했다. 티스토리처럼 글에서 대표 이미지를 설정하려면 이미지를 한눈에 볼 수 없으니 불편했다.
대표 이미지에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던 WebP 파일 형식은 지원하지 않는다. WebP에 대한 글을 적을 때 웬만하면 이미지를 JPG, PNG 등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WebP를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다.
네이버 블로그 모바일 앱에서 대표 이미지는 글의 첫 번째 이미지가 자동으로 설정된다. 아래 예로 글에 두 번째 이미지를 대표 이미지를 변경하고자 한다면 라이브러리가 없기 때문에 이미지를 클릭한 후 투명 대표 버튼색이 초록으로 바뀌도록 한다. 티스토리와 색과 위치가 다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글에서 대표 이미지인 경우 대표라는 표시가 무조건 나타난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구글 블로그
나는 가끔 구글 블로그에도 글을 쓴다. 글을 쓰면 첫 번째로 나오는 이미지가 대표 이미지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 이미지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답답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이미지가 반드시 대표 이미지가 되는 것이 아니다. 글에 이미지가 없고 유튜브가 있다면 아래 그림처럼 유튜브가 대표 이미지가 된다. 하지만 비메오, 카카오TV 등 다른 동영상인 경우는 아래와 썸네일로 나타나지 않는다. 참고로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에서 대표 이미지로 유튜브를 지원하지 않는다.
어떤 스킨(테마)은 글이 아닌 메인에서 유튜브를 재생할 수 있다. 이것은 채널 메인에 가면 메인 동영상이 재생되는 것과 비슷하다. 오래전에 티스토리에서도 이와 유사한 스킨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없다.
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에 글을 자주 쓰지는 않으니 내가 틀릴 수 있다. 내가 글을 썼더니 티스토리처럼 대표 이미지 올리는 것이나 글에서 대표 이미지 설정하는 것을 없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처럼 글에 첨가한 이미지에서 대표 이미지 설정도 없는 것 봐서 글의 첫 번째 이미지가 대표 이미지가 되는 것 같다.
이 글에서 WebP 파일 형식에 대해 적었고 블로그에서 JPG, GIF, PNG 등의 이미지와 동일한 WebP 파일 형식과 지원 여부를 아래 글에 적었으니 참조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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