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한 후 몇 개월이 지난 시점에 수익, 방문자 수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래도 한 달에 치킨을 한 마리를 사 먹을 수 있는 수익, 방문자 수, 댓글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통계 수치를 보면서 계속 블로그를 이어갈 수 있었다. 또한 지금은 없어졌지만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워드프레스 등 메타블로그인 다음뷰의 추천(공감) 수와 베스트는 나에게 글을 꾸준히 쓰게 만들었다.
이런 상태가 몇 개월 동안 계속 이어졌고 그만두고 싶었다. 하지만 몇 년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은 없어졌지만 매년 말 티스토리에서 수상하던 우수 블로그는 나에게 블로그를 2010년 2월부터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우수 블로그 선정의 혜택 중 하나인 달력, 명함, 여권 지갑 등의 상품은 보상 같았다.
희망고문,댓글, 추천(공감), 우수 블로그 상품(혜택)
2020년 4월 3일에 네이버 저품질에 빠진 후 적은 한 달에 치킨 한두 마리 시킬 수 있는 수익과 방문자 수는 지금과 비슷하다. 수익을 생각했다면 블로그를 이어갈 수 없었을 것이다.
과거에 원동력이 됐던 공감, 댓글, 우수 블로그는 없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후 몇 년 전부터 댓글, 공감 등에 관심이 없어졌다. 나에게 댓글은 글 쓰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요구하고... 댓글을 통한 소통에 대해 할 말이 많은데 길게 말하면 부정적으로 말할 것 같아 줄인다.
네이버 저품질에 빠진 2년이 지난 지금, 수익 등이 아닌 단지 내 만족에 한다. 그러면서 의욕 상승 요인은 방문자 수와 수익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중에서 수익은 인위적으로 늘릴 수 없으므로 최고는 수익인 것 같다.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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