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쪽지에 대해 알고 싶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는 엉터리 후기에 댓글이 달리는 쪽지를 달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블로그를 한다면  쪽지가 의문이 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에 프로필에 쪽지라는 것이 있에 네이버 블로그를 한다면 쪽지라는 것에 익숙할 것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 가본 사람은 잘 알 것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프로필옆에 쪽지라는 것이 있으면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쪽지라는 것은 별 것 아니고 메일의 쪽지입니다. 다음 메일에도 쪽지가 있는데 이것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간편하게 블로그 주인장에게 메일을 통하지 않고 간편하게 보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단 쪽지는 아무나 보낼 수 없고 네이버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쪽지는 네이버 메일의 쪽지라 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계정이 있어야 된다는 단점이 있어도 네이버 사용자가 많으며 네이버 메일 사용자가 많은지라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블루CGI의 무료 CGI보다 아래 그림과 같은 네이버 블로그의 쪽지를 이용합니다. 예전에 본 것 같은데 다음 메일 사용자보다 네이버 메일 사용자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은 거의 네이버가 장악하고 있다고 보면 되나...무리가 있나...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의 프로필의 쪽지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인데 깔끔합니다. 저라도 사용하고 싶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받는 사람은 네이버 쪽지이고 네이버 메일입니다. 보내는 사람은 네이버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아래 주소에 자신의 네이버 아이디를 넣어야 합니다. 

• http://note.naver.com/note/sendForm.nhn?targetUserId=자신의 네이버 아이디&popup=1&sec=0#

쪽지가 네이버 계정이 필요하다는 단점외에 다른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쪽지 스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했던 분중에 쪽지 스팸을 당한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접근이 쉬우니까 예의없이 마구 질문이고 수작(?)을 겁니다. 제가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귀찮게 하던 질문을 쪽지로 하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방명록이나 댓글로 하면 답글을 안 주니 쪽지로 하는 모양입니다. 이런 단점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네이버 쪽지가 이렇게 되니 다음 메일의 쪽지도 살펴보았는데 아래에 나왔듯 금년에 다음 메일에서 쪽지쓰기는 종료됐네요. 쪽지는 사용하지 않는데 다른 기능은 유지되는 것 같네요.

마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네이버 블로그처럼 페이스북을 사용한다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쪽지 보내는 플러그인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 좋은 것은 폼메일을 제공하면 좋겠지만 그것을 다음이 제공할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