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를 카카오톡에 보내기

제목 그대로 파워포인트를 카카오톡에 보내는 것입니다. 어디에 있는 파워포인트냐 하면 네이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N드라이브에 있는 것을 카카오톡에 보내는 것입니다. 예전에 내가 서귀포에 살아서 제주시에 갈 일이 있어 시외버스 시간을 알 필요있어 카카오톡에 보낼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면 아래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에 사용한 스마트폰과 N드라이브 앱에 대한 정보를 아래에 적습니다.

• 사용한 스마트폰 : 옵티머스빅 , N드라이브앱 버전 : 2.9.5

N드라이브에 파워포인트 저장의 장점

N드라이브는 30GB는 유료가 아닌 무료로 웹공간을 제공해주는 네이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해서 웹에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인 네이버에 회원가입하면 30GB를 무료로 준다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N드라이브의 파워포인트 저장의 장점은 파워포인트를 비롯한 엑셀(XLS,XLSX),워드(DOC,DOCS),한글(HWP),PDF 등의 파일형식을 자체뷰어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에 파워포인트 볼 수 있는 앱이 없어도 된다는 말입니다.

• 보기 프로그램이 없어도 되는 자체뷰어를 제공한다

여담으로 나의 경우는 N드라이브의 외부 뷰어를 제공하지 않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에 의존하게 만든다고 해야 하나....아래 그림에 나왔듯이 자체뷰어와 외부 뷰어의 선택권을 주는 다음의 클라우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참고로 다음의 클라우드는 무료로 50GB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다음의 클라우드는 클라우드뷰어로 보기(자체뷰어)와 외부 보기 방식 선택으로 선택권을 줍니다.

알다시피 이제 다음 클라우드는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 클라우드는 올해 종료할 예정이니 미리 백업하세요.

- 다음의 클라우드는 외부 뷰어를 제공 - 

여하든  스마트폰에 문서를 보기 앱이 없을 때 문서를 N드라이브나 클라우드에 저장해서 거기의 자체 뷰어를 이용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파워포인트 보내기

스마트폰에 N드라이브앱이 있고 파워포인트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문서를 터치하여 PPT를 터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에 보낼 문서를 선택하기 위해 편집을 터치합니다. 참고로 파워포인트 파일형식은 PPT이고 2007년 이후는 PPT에 X가 더해져 PPTX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오피스의 슬라이드(파워포인트)의 파일형식은 NPPT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보기 바랍니다.

N드라이브는 네이버 클라우드라고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2015/11/10 - N드라이브가 네이버 클라우드로 변경에서 설명했습니다.

• 2011/11/04 - HWP,DOC,PPT,XLS,NDOC 등의 파일형식

아래 그림처럼 문서옆에 정사각형 선택박스가 나오면 카카오톡으로 보낼 파워포인트를 선택한다. 아래 그림의 가운데처럼 보낼 문서를 선택했으면 아래에 있는 공유를 눌러 카카오톡을 터치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니 트위터(twitter)와 미투데이(me2day)는 없네요. 네이버가 이런 빈틈을 놓쳤는지 다른 의도가 있는지...

그러면 아래 그림의 빨간색 사각형처럼 상대방의 카카오톡에 보내집니다. 링크를 클릭하여 다음 그림처럼 나오고 문서보기를 터치하여 파워포인트를 볼 수도 있고, 파일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을 쓰다 알았는데 N드라이브에 저장할 수도 있네요. 아래 그림에서 사진이 나온 경우는 MS(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스 스토리지 서비스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에서 사진을 보낸 경우인데 아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 2013/04/10 - 반드시 스카이드라이브와 드롭박스는 이용 : N드라이브,유플러스박스,스카이드라이브,드롭박스에서 카카오톡에 사진보내기에 대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