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만 나오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니 관광객에게 친절하게 하라는 공익 광고가 나온다. 그래서 이 글을 적어볼까 한다. 나도 머리 아픈 HTML,CSS,블로그 애기 등에 대해 벗어나고 부담 없는 글을 적고자 한다.
시외버스를 타다가 관광객이 말하는 얘기를 듣고 글을 쓴다. 내가 서귀포에 관광 갔다가 적는 것이 아니고, 서귀포에 사니 자세히 적겠다. 아래 내가 2011년에 찍은 외돌개 풍경이고 뒤에 보이는 섬은 법환에 앞에 있는 범섬이다. 섬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외돌개 정면에 있는 섬은 문섬이고 문섬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범섬, 왼쪽은 보목에 있는 섭섬이다. 법환,보목 이런 지명은 집어치우고, 바다를 바라보고 섬 세개가 있다. 가운데는 문섬이고 문섬 오른쪽은 범섬이고 왼쪽은 섭섭이다. 외돌개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이 말이 이해가 된다.
위 사진아래에 나온 것은 사진촬영정보(EXIF)인데 이것에 대한 글을 아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티스토리는 사진 아래에 사진촬영정보(EXIF)가 나온다. 아래 나오는 사진에도 사진촬영정보가 나온다. 이것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이 글을 적은 날 외돌개 사진을 첨부하려 했는데 외돌개 사진을 저녁에 스마트폰으로 찍지 못했다. 그리고 외돌개 근처를 찍으려 했는데 쑥스러워서요. 나는 블로그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 올리지 않아 그런지 사진 찍는 것이 많이 낯설다. 사진을 거의 찍어 올릴 글이 없다. 그건 그렇고 아래에서 외돌개 가는 것에 대해 적겠다.
올레코스에 외돌개가 있어서 올레꾼들이 외돌개에 많이 가니 내가 아는 범위에서 가는 방법에 대해서 적겠다.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오는 시외버스에서 한 올레꾼이 외돌개를 어떻게 가는냐는 질문을 하길래 적어본다. 제주시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1시간 10분 걸린다.
시외버스에서 서귀포여고라는 곳이 나오면 다음에서 내려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 정류하는 곳은 남성동이니 기억하기 바란다. 또한 중문을 지나 제주월드컵 경기장 다음이 서귀여고 다음이 남성동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거기에서 내려 신호등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계속 가면 외돌개는 어느 방향이라는 것이 나올때 까지 계속 걸으면 된다. 그리고 계속 걸어가면 중간에 외돌개 나라가 있는데 왕복 2차선 도로를 따라가면 외돌개이다. 시간을 재보지는 않았지만 약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참고로 새연교는 2000년 후반에 생긴지라 도로표지판에 새연교라는 것이 없으니 천지연폭포라고 생각하면 된다. 천지연폭포 근처에 새연교가 있다.혹시 차를 타고 가는 사람도 새연교대신 천지연폭포라고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알기 바란다. 천지연폭포는 도로 표지판에 꼭 있다.
서귀포는 모든 시내·외버스는 중앙로터리(1호광장)로 통한다. 그러므로 서귀포에서 어디를 가려면 무조건 중앙로터리(1호광장)로 가면 된다. 내 생각에는 서귀포에서 길을 잃었다면 무조건 시내버스를 타면 될 것 같다. 시내버스는 무조건 중앙로터리를 거쳐간다고 알고 있다. 나보다 버스기사가 더 잘 알겠지만...
중앙로토리 서귀포약국과 파리바게트 앞에 정류장이 있는데 거기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된다. 탈 시내버스의 번호는 모르고, 번호옆에 굵은 글씨로 크게 신례리와 외돌개라는 이름이 나왔으니 번호를 모른다고 버스를 타지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버스시간은 정류장에서 찾으면 되는데 외돌개로 가는 버스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 버스를 타면 끝이고 버스의 종점이 외돌개고 버스타면 약 5분 정도 걸릴 것 같다. 외돌개에서 내려주라는 말은 필요없을 것 같고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니 피곤해도 졸지는 말았으면 한다.
중앙로터리(1호광장)에서 농협과 제주은행 사이의 길로 계속 간다. 길을 가다가 옆으로 갈 필요없이 계속 진진이다. 그 길을 가다보면 GS25옆에 (구)시외버스 터미널,행복마켓,세븐일레븐 등이 있다. 거기에 (구)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다시 돌아와 계속가다가 다시 로터리(서문로터리,3호광장)가 나오면 멀리 제주월드컵방향을 나타내는 표지판이 있을 것이다. 서귀포는 작으니 큰 로터리라고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그 표지판이 가리키는 방향인 왕복 4차선의 길로 다시 간다. 가다가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그 다리의 이름은 서귀교이고 , 아래는 천지연폭포와 연결되는 하천이다. 걸어가다가 신호등이 나오면 좌회전 한다. 그 옆에 나오는 공원은 칠십리공원이고, 칠십리공원은 올레 몇코스인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서귀포 사람은 알기 바란다. 요즘에 자주 가는데 이제는 유토피아길인가 유토피아로라고도 한다. 얼마전까지는 작가의 산책길이라고만 됐었는데...계속 가다가 도로표지판이 나오고 거기에 외돌개 방향이 나오는데 큰 표지판 대로 우회전하면 된다. 그후로 좌회전 할 필요없이 계속 직진으로 왕복 2차선을 5분 정도 따라가다보면 외돌개가 나온다. 위 시외버스에서 말했듯이 새연교는 천지연폭포방향이다. 새연교가 언제 생겼는지 몰라도 2000년대에 생겨서 도로표지판에 없다.
아래 사진이 외돌개에서 찍은 것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는 새연교이다. 새연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을 보기 바란다. 그건 그렇고 외돌개의 입장료는 없으니 걱정말기 바란다. 다리뒤에 보이는 섬이 섭섬이다. 여담으로 아래 사진은 외돌개 벤치에서 찍은 사진이며 거기에서 사진을 찍으면 저런 각도가 나온다. 저녁에 저 다리에 가는 방법을 묻는 관광객이 많다. 국내 관광객 2명,외국 관광객 1명이 물어본 적이 있다.
외돌개가 입장료가 없다고 야간에는 가지 말아라. 야간에 가면 관광객은 없고 낚시꾼이나 서귀포에 살면서 운동하러 온 사람이 있으니 야간에는 사람이 없어서 겁이 난다. 야간에는 천지연폭포나 새연교가 좋을 것 같은데, 천지연폭포는 입장료가 있으니 꺼려질 것 같다. 하지만 새연교는 입장료가 없으니 시원해서 좋을 것 같으며 새연교에 야간에 조명이 있는데 야간 몇 시까지 켜지는지는 모르겠다.
예전에 내가 서귀포에 관한 글을 올렸더니 여행사에서 CPS에 대한 수익제안에 대한 댓글을 올렸다. 나는 그런 제안을 절대 받지 않고 바로 삭제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그러니 그런 제안을 하지 말기 바란다. 나도 삭제하기 싫다. 그리고 맛집에 대해서도 모르니 질문하지 말기 바란다. 예전에 천지연폭포를 지나는데 맛집을 묻는 사람이 있어서요. 서귀포에 산다고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닌데...그리고 이 글에서 내가 잘 못 적은 것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기 바란다. 서귀포에 산다고 모든 것이 정확한 것은 아니다.
나는 관광지찾기나 길찾기는 도로표지판을 따라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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