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거의 모든 광고가 가능한 것이 항상 좋은 것이 아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가능한 애드포스트를 제외한 모든 광고가 가능하다. 이런 점이 장점으로 보이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장점이 아님을 알았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 기능이 다른 사람에게는 짜증나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왔다는 댓글을 봤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 기능이 최대 장점이라고만 생각했다.

- 좋은 것만 아니구나! -

대부분 요전에 느꼈겠지만 악성코드를 내포한 올블릿(광고)를 달고 있는 모든 블로그가 악성코드를 배포하고 있다고 오해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블릿을 달고 있는 블로거가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다면 그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블로그 아이콘이나 파비콘을 사용했다면 모두 악성코드 메시지를 보았을 것이다. 나도 오늘까지 내 블로그에 보아 결국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5일 동안 노출 안 시키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것을 올블릿이 불가능한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보지 못했을 것이다. 악성코드 때문에 블로그 접속이 차단되는 황당한 일이다. 이것은 전에도 애드젯(광고),알라딘 TTB(광고)이라는 광고를 달았을 때도 있었다. 그리고 애드센스(광고) 비활성화 방지 프로그램인 마이센스를 달았을 때도 있었다. 모두 광고와 관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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