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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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악성코드에 대한 티스토리 공지인 http://notice.tistory.com/2152의 연장선 상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4년 이상을 크롬과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 오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악성코드 메시지 대처하는 것에 대해 아래에서 내가 아는 사항을 적어 보고자 한다. 

아래에서 설명은 다른 블로그의 악성코드가 걸렸다는 이유로 내 블로그가 악성코드를 내포한다는 오해받는 것에 대해 대처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보면 크롬(Chrome)에서 아래 그림처럼 악성코드에 관련된 메시지를 자주 접한다. 왜냐하면,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크롬 사용자가 많아 아마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자주 접할 것이다. 최근 아래와 같은 메시지는 올블릿(광고) 때문인 것 같다. 참고로 아래의 크롬(Chrome) 버전은 33이다.

예전에 애드젯,알라딘 TTB, 마이센스 등 때문에도 있으나 자신의 블로그에 악성코드가 없더라도 악성코드가 있는 블로그 사람이 댓글을 달 경우 그 사람의 댓글로 인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알았나면  경험상 알았다고 하고 싶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4년 이상을 하다보니 경험상 알 수 있다. 보안에 대한 지식을 알기 때문이 아니다.

원인

악성코드 메시지가 나타나는 원인은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블로그 아이콘이나 파비콘이 악성코드를 중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내 블로그로 악성코드 메시지가 나타난다. 그러면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이 나타나는 페이지가 어떤 곳이 있나 생각해보기 바란다.

파비콘은 유입로그에 나타나고 블로그 아이콘이나 파비콘은 댓글을 적으면 나타난다. 그럼 원인을 제거하면 된다. 아래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센터와 페이지에 악성코드가 있다는 메시지가 나왔을 때 내가 어떻게 대처했는지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관리 센터에서 악성코드 메시지가 나올 때 대처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관리센터로 접속하면 악성코드가 있다고 메시지를 많이 접했다. 나의 관리 센터에는 악성코드 메시지의 원인이 되는 파비콘이 나타나는 유입로그가 보이기 때문이다.

관리센터에 유입로그가 있다면 파비콘이 나오므로 유입로그에는 파비콘도 나오므로 위에서 파비콘은 악성코드 중계 역할을 한다고 한다고 했으니 관리센터에 악성코드가 있다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원인인 파비콘이 유입로그에서 지나가도록 기다리거나 관리센터 설정에서 유입로그 설정을 빼면 된다. 

나는 방문자수가 어느정도 되므로 유입로그를 관리센터에서 빼놓지 않는다. 그러나 블로그 방문자수가 얼마 되지 않는다면 설정하지 않기를 권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 블로그 때문에 몇 시간 동안 악성코드로 인해 차단될 수가 있다. 방문자수가 천명이 넘는 나는 1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 

페이지에서 악성코드가 나올 때

1.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사용하지 않는다 : 댓글이나 방명록을 적었을 때 아래 그림처럼 닉네임(이름)옆에 나타나는 빨간색 사각형의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전에 나는 이 블로그의 신뢰감(?)을 위해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쓰지 않았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 나타내는 것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조 바란다. 

악성코드의 원인이 댓글의 블로그아이콘과 파비콘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 

2. 댓글창을 접는다 : 원인이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이므로 댓글창을 접는다면 악성코드가 있다는 메시지가 안 나온다. 하지만  댓글창을 열면 악성코드에 대한 메시지가 나온다. 

블로그를 중간에 쉴 예정이라면 악성코드를 내포한 블로그의 댓글 때문에 악성코드가 있다는 메시지로 차단될 수 있다. 그러니 블로그 아이콘이나 파비콘을 사용하지 않거나 댓글창을 접어 놓기를 권한다. 

3. 댓글을 삭제한다 : 이 방법은 댓글 적은 사람에게 미안한 방법인데 댓글을 삭제하는 방법이다. 전에는 댓글에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댓글 삭제로 악성코드 메시지가 안 나오게 하는 일이 없었다. 댓글 삭제의 경우는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댓글을 삭제했다고 항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도 댓글을 삭제하는데 오래된 무의미한 댓글만 삭제한다. 일주일이 안 된 댓글은 삭제하지 않는다. 만약 오래된 댓글이 아닌 일주일도 안 된 댓글이 악성코드를 내포했다면 5일동안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노출 안 시킨 후 그 블로그 주인이 악성코드를 해결하지 않았으면 그때는 댓글을 삭제한다. 아무생각없이 댓글을 삭제하지는 않는다. 

이 방법은 댓글을 삭제하는 것이니 잘 생각했으면 한다.. 

4. 댓글을 비밀댓글로 하기 : 이 방법은 티스토리 공지를 보고 알았는데 블로그 주인을 댓글을 수정할 권한도 있고 비밀글로 하면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이 방문자에게는 안 보이나 블로그 주인에게는 보이는 것이니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치면서 


이런 것은 네이버나 다음 등의 블로그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빈번하니 알아둘만 하다. 올블릿 광고를 티스토리에서 제거한 후 최근에는 악성코드가 나타나는 경우가 없는데 언제 또 나타날지 모른다. 왜냐하면 악성코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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