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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30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공하던 백업을 종료하겠다는 공지를 보고 순간적으로 열 받아서 이성적이 아닌 감정적으로 싸가지없이 댓글을 달아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잘못을 깨닫고 그 싸가지없는 댓글을 삭제했다. 내가 예의 있게 댓글을 달라는 글을 적었는데 창피하게 내가 예의 없게 댓글을 달았다.
왜 열받았냐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백업은 네이버 블로그 등 대부분의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XML 백업이고 그 백업한 데이터는 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XE 등 다른 블로그로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단 말한 블로그에서 테터툴즈나 텍스트큐브 계열의 블로그는 제외한다. 그때는 정말 열 받았다.
그나저나 http://notice.tistory.com/2185를 보면 알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공하던 데이터 백업을 올해 9.30에 종료하려 했으나 종료하지 않고 계속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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