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는 유료 스킨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스킨의 HTML · CSS 편집을 못하게 쉬움을 추구한다. 그것에 대한 편집 권한을 네이버 측이 갖는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그 권한을 티스토리가 아닌 블로거가 갖는다. 이것만 아니라 HTML · CSS 사용시 제한이 거의 없다. 내가 HTML · CSS · 스크립트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제한을 겪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을 네이버과 달라 아주 멋있게 만들 수 있어 무료가 아닌 유료 스킨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요즘에 드는 생각이지만 네이버는 쉬움이라는 장점을 포기하고 네이버 블로그에 HTML · CSS를 적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을 적용하면 네이버 블로그의 쉬움이라는 장점이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HTML · CSS 편집과 그것에 제한을 가한다면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블로그와의 차별화되는 장점이 없어질 것 같다. HTML · CSS 편집이 가능해도 제한을 있으면 동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이글루스나 예전에 서비스를 종료한 파란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내 생각이다.

HTML · CSS 편집과 제한 말고도 또 좋은 점이 파일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네이버 · 다음은 파일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글루스는 올릴 수는 있으나 제한이 있어 이미지(GIF,JPG,PNG...) 파일만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안다. 티스토리는 이미지만 아니라 HTML, CSS, JS 등 제한이 없다. 네이버 등 다른 블로그를 보면 제한이 많아 HTML · CSS · 스크립트를 다루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답답하다. 그것은 다루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겠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가 적다는 것이 아쉬움이 있지만 유료 스킨을 만들기에 최적이 장소가 아닌가 한다. 만약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가 네이버 블로그처럼 많다면 동적인 무료 · 유료 스킨이 많을 것 같다. 왜 이런 것을 느꼈냐 하면 워드프레스 · 구글 블로그· 텀블러의 스킨을 보고 사용자가 많으니 동적인 무료 · 유료 스킨이 정말 많았다.

최근에 본 가장 디자인적으로만 인상적으로 본 유료 스킨은 http://ishaiin.com/에서 배포하는 http://ishaiin.com/tag/티스토리 배포 스킨이다. 그 스킨은 멋있어서 돈 주고도 많이 사용할 것이다.   지금 티스토리 메인 스킨에 올라온 유료 스킨을 봤는데 인상적인 스킨을 없다는 것이 아쉽다. 내 생각이지만 유료 스킨은 기본적으로 무료 스킨보다 나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이상 없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 아닌가...특정 브라우저에서만 이상 없이 나타난다는...

맺으면서 

유료 스킨과 관계가 없는데 티스토리 메인에 있는 스킨 페이지...약 2달 간 설레발...스킨 페이지에 대한 대단한 기대감을 줬나...티스토리 메인에 있는 스킨 페이지는 2014년이 지나기 전에 후딱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 상사가 2015년이 오기 전에 티스토리 메인에 있는 스킨 페이지 후딱 만들어 했을 것 같다. 아래는 워드프레스 테마(스킨) 페이지 고작 일부인데 티스토리 메인에 있는 스킨 페이지와 비교해 보면...

 

 워드프레스보다 별로지만 네이버,다음,이글루스 등의 블로그 보다도 별로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