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이 필터링되면 기분 좋다 - 악플과 스팸 필터링

이 글에서 스팸 필터로 필터링된 악플에 대해 적으려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한 스팸 필터 기능이 있다. 거기와 차이점은 자세히 모르겠는데 그림만 보고서는 4가지여서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다만 티스토리에는 스팸 댓글을 막기 위해 스팸 필터 외에 그림문자 · Akismet 등의 플러그인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참고로 스팸 플러그인은 관리의 플러그인 설정의 스팸 · 불펌 방지에 있다. 

 

어떤 사람은 쌓인 스트레스를 댓글로 푸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런 생각하면 그런 댓글에 상처를 받을 가치가 없다. 힘들겠지만 무반응으로 넘겨 버렸으면 한다.

오랜만에 휴지통을 봤다. 휴지통에 어떤 댓글이 있나 보았다. 아래와 같이 씨발새까라는 놈이 씨발새까라는 글을 쓴 것이 필터링돼 휴지통으로 간 것이 있었다. 아래 그림의 3개 댓글을 내가 지운 것이 아니라 필터링돼 휴지통으로 간 것이다. 나는 저런 댓글에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아 웬만한 댓글을 필터링한다. 아마 저 댓글을 단 방문자는 이 블로그의 스팸 필터링이 허술했는지 알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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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댓글이 필터링 됐는지 알아보았다. 예전에 웬만한 댓글은 필터링되도록 설정했다. 위와 같은 댓글은 정신 건강에 해로워 블로그 할 때 스트레스받게 하기도 싫다. 그래서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이 댓글이 많이 차단당한 경험이 많을 것이다. 난 티스토리에 있는 스팸 필터링에서 IP 필터링을 사용하지만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고 본문 필터링과 이름(필명) 필터링을 많이 사용한다. 

 

 

아래 그림에서 본문 필터링에 씨발이라는 단어가 포함된다면 필터링된다고 설정했으므로 씨발새까라는 놈이 씨발새까를 3번 썼어도 다 필터링 됐다. 휴지통을 보니 2번 필터링됐으니 그놈이 머리를 써 아이피를 바꿔 본문에 씨발쌔까를 써도 필요 없다. 왜냐하면 댓글이 필터링된 이유가 IP 때문이 아니라 본문에 씨발새까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씨발새까의 IP를 어떻게 알고 필터링을... 내가 점쟁이도 아니고... 그러니 본문 필터링을 쓴 것이다. 참고로 티스토리에서 스팸 필터는 관리의 글관리 메뉴에 보면 스팸 관리라고 있다.

  

윗그림에서 본문 필터링에 나온 씨발이라는 단어를 보면 씨발이라는 단어와 유사한 씨팔,시발도 포함하고 이름(필명) 필터링에 씨발놈아, 씨발년아,시발새끼,시팔새끼 등 유사한 단어를 다 등록하여 차단한다. 본문 필터링에 쌍말만 등록한다면 차단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러나 쌍말 외에 단어를 등록한다면 이웃 댓글이 많이 차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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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억이 난다. 모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댓글에 쌍욕을 수집했다. 그래서 이번에 본문 필터링 단어에 모조리 등록했다. 해보면 알겠지만 본문 필터링 등으로 악플이 휴지통에 있는 것 보면 애드센스 수익 상승만큼 짜릿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