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웹오피스 2 - 구글오피스

2015/01/08 - 추천하는 웹오피스 1 - 오피스 온라인에서는 MS오피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MS 오피스와 연동이 되는 오피스 온라인를 추천했다. 이번에는 내가 사용하는 구글오피스(구글독스, 구글문서도구, 구글 DOCS)를 추천한다. 아마 많은 사람이 구글오피스를 많이 사용할 것이다. 내가 무엇보다도 즐겨 사용하는 이유는 워드와 같은 문서만들기, 엑셀과 같은 스프레시트, 파워포인트와 같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도, 이미지 등 다양한 문서를 만들 수 있다. 하여튼 구글오피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문서 다루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단지 문제는 오프라인 오피스에 대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아래는 구글오피스에 대한 설명이 많아 지루할 것인데 시작할까 한다.

문서,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웹에서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를 만들 수 있다. 문서,스프레시트,프레젠테이션라니 모를 것 같아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MS 오피스로 말하면 문서는 워드(DOC,DOCX),한/글(HWP)이고,스프레시트는 엑셀(XLS,XLSX), 프레젠테이션은 파워포인트(PPT,PPTX)다. 

위에서는 웹에서 알아보았고 스마트폰에서는 가능할까 보자. 웹과 마찬가지로 문서(워드), 스프레드시트(엑셀), 프레젠테이션(파워포인트)을 만들 수 있다.  아래 그림이 구글 드라이브 앱(어플)에서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만들기에 대한 것이다. 오피스 온라인과 원드라이브(구 스카이드라이브)가 서로 연동하듯이 구글 오피스와 구글 드라이브가 연동한다. 그리고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면 그림을 보듯이 구글 드라이브에서도 문서(워드), 스프레드시트(엑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 구글 드라이브 -

그리고 또 좋은 것이 많은 사람이 MS 오피스를 사용하는 지라 앱(어플)에서는 워드(Word) ·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파일 형식으로 문서를 처음부터 만들 수 있다. 예로 아래 그림을 보듯이 설정에서 스프레드시트 만들때 Excel(엑셀)아니면 Google(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만들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새 스프레드시트를 엑셀(xlsx)로 만들면 파일 형식을 xlsx로 저장하나...위에서 말했듯 xlsx 은 MS 오피스 엑셀 파일 형식이다. ppt, pptx는 파워포인트다. 

-Google 스프레드시트 -

참고로 아래 그림은 구글오피스의 모바일 앱(어플) 이름이니 찾을 때 구글 오피스가 아닌 각각 스프레드시트(엑셀)를 만들고자 한다면 Google 스프레드시트를 찾는다.  프레젠테이션이라면 Google 프레젠테이션이 된다.

다른 사람과 공유

얼마 전에 알았는데 구글 오피스는 로그인 없이 문서의 편집 등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구글 계정에 로그인이 필요하다면 유튜브, 구글 Play(Play 스토어),지메일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내 생각이지만 아마 구글 계정을 거의 가지고 있으므로 문서를 공유해서 편집하는 것에는 제약이 없을 것이다.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다른 오피스보다 좋을 것 같다.  예로 MS의 오피스 온라인의 로그인 편집을 생각한다면...MS 계정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무엇보다도 좋은 것이 편집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아래 그림을 보듯이 문서에 댓글 작성 기능도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위에서는 웹에서 알아보았다. 이번에 앱(어플)에서 공유에 대해서 보면 아래 그림을 보듯이 웹처럼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구글 오피스는 앱(어플)에서 기능이 좋은 것 같다. 전에 알아 보았던 MS의 오피스 온라인의 앱(어플)은 별로 였다.

또한 웹에 게시하여 공유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보낼 수도 있고 링크를 보낼 수도 있고 블로그 등 웹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을 사용한 적이 없어 어떻게 공유하는지 모르나 편리할 것 같다. 아래에 스트레드시트를 삽입하고 싶었으나 공유할 것이 없어서....모바일에서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만큼 공유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메일로도 공유가 가능하다. 이 기능은 단순히 지메일에 파일을 첨부하여 보내는 것 같다. 만약 공동작업자에게 메일로 편집하게 보내는 것도 있다. 구글오피스에는 이메일로 공유하는 것도 다양하다.  

웹에서는 메일로 보내기지만 모바일 앱(어플)에서는 메일만 아니라 카카오톡,에버노트 등 원하는 곳에 보낼 수 있다. 공유에서 사본보내기를 통해서 원하는 곳에 보낼 수 있다.  구글오피스는 모바일 쪽이 좋은 것 같다.

다른 형식으로 저장 가능

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오피스가 MS 오피스고 다른 파일 형식으로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아래 그림과 같이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 2003년 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엑셀의 파일 형식은 xls가 아니고 x가 더해진 xlsx다. MS 오피스 파일 형식은  무시할 수 없는 모양이다. 

앱(어플)을 살펴보면 웹에서와는 달리 아래 그림을 보듯이 Excel(엑셀)로 저장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 아직 앱(어플)에서는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 자세한 것을 모르겠다.

다양한 문서를 만들 수 있다

구글오피스가 아닌 구글드라이브에서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앱을 추가하여 지도, PDF, 이미지 등 다양한 문서를 만들 수 있다. 플러그인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아래 그림의 드라이브를 클릭하면 구글 드라이브로 간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더보기를 클릭하여 연결할 앱에 다양한 문서를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 있다. 아래는 내가 몇 개 추가한 경우이다. Pixlr Editor는 나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소개하는 온라인 포토샵으로 많이 봤을 것이다. 그리고 Google My Maps는 레이어를 지원하여 여러 지역을 지도 문서를 만들 수 있는 앱이다.개인적으로 PDF를 다룰 경우가 없어서 별 관심을 안 두었지만 PDF 툴도 있었다. 전에 PDF를 다루는 앱이 있었다.

Google My Maps으로 만든 문서를 이 글을 처음 적었을 때 삽입했으나 그 문서를 삭제해서 없어졌다. 그것은 레이어를 지원하므로 여러 곳을 지도 안에 삽입할 수 있다. 그 아래 빨간 표시에 총 5개 지명이 있다.

만약 한/글(HWP)를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앱(PC 앱)이 있다면 아주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아직 한/글을 다룰 수 있는 앱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러면 구글오피스에서 구글 드라이브까지 사용하면 만들 수 있는 문서를 대강 정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다.

맺으면서 

1. 위에서 아주 복잡하게 설명했다. 말하자면 구글오피스(구글 문서도구,구글 독스)를 추천한다는 말이다. 나의 생각이지만 구글오피스를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로 알고 이용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첫 번째 글 오피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구글 드라이브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구글 오피스와 구글 드라이브에 대한 혼동이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하나로 알고 이용하면 편하다. 앱(어플)도 구글 드라이브를 찾았으면 한다. 위에서 알아 보았듯이 구글 드라이브에서 문서,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이 모두 가능하다.

2. 구글 오피스가 좋은 것 알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MS 오피스 사용자가 높아서 MS 오피스를 포함하는 오피스 365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할 것이다.  오피스 365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