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호스팅과 외국호스팅에서 자동설치

외국 호스팅은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아주 유명한 워드프레스를 자동 설치를 지원한다. 외국 호스팅 서비스하는 곳에서 한글 서비스를 한다고 XE(구 제로보드 XE),그누보드 등은 지원할 것이라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외국로 된 페이지를 한국 서비스를 위해 한글화한 것 뿐이다. 그 이상도 아니다. 그러니 한글 서비스만 하는 것으로 만족했으면 한다. 

혹시 영화 시장처럼 한국 시장을 무시 못 한다면 영화 배우나 감독이 방문하는 것처럼 한국 사람이 익숙한 프로그램의 자동 설치를 지원할지 모른다. 그런데 아직은 아닌 것 같다. 내가 하고 있는 외국 무료 호스팅에 XE,그누보드 등 국내에서 유명한 보드는 하나도 없다. 

거기 설명에는 100개 자동 설치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100개인지 모르겠다. 거기에서 들어본 것은 Joomla(줌라)와 Drupal(듀팔) 정도다. Joomla나 Drupal도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 것인지 보지도 못했다. 사용해보고 아는 것은 워드프레스(Wordpress) 하나밖에 없으니 나머지 99개는 쓸데없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 계획도 없을 것이다. 만약 외국 호스팅에서 국내 유명한 보드인 XE(구 제로보드XE),그누보드 등을 자동 설치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FTP나 SSH 프로그램으로 해서 압축을 풀고 설치할 수 있는데 이런 과정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워드프레스는 한글판이 있어 한글판을 자동으로 설치해준다. 영문판을 설치하고자 한다면 FTP,SSH로 설치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관리에 있는 설정의 일반에서 사이트 언어를 영어(English)로 변경하면 간단하다는 것을 알았다. XE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다.

그런데 국내 호스팅 업체에서 XE,그누보드 등은 사용자가 많고 익숙한 프로그램이어서 자동 설치를 지원한다. XE, 그누보드 외에 웬만한 국내 사용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자동 설치를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예전에 국내 유료 호스팅을 했을 때 XE,그누보드,텍스트큐브 등을 자동 설치를 지원해서 편했다. 

현재 예전 무료 호스팅을 얻었을 때 보드 자동 설치를 지원하지 않아 귀찮지만 직접 설치했다. 무료로 얻은 외국 호스팅에 XE(구 제로보드XE)를 설치해야 하는데 예전 기억이 나서 하는 것이 귀찮다. 자동 설치를 지원했지만 직접 설치했던 기억이 난다. 

계정의 FTP 주소, FTP 비밀번호를 알아야 되고 XE 홈페이지를 방문한 후 XE를 받고 알드라이브(구 알FTP)를 사용하여 파일을 올리고 SSH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풀고 상당히 귀찮았다. 서버에서 압축을 풀면 빠르다고 해서 압축을 푸는 방법도 알아야 했다. 자동 설치를 지원한다면 귀찮은 과정이 없는데...

얼마 전에 워드프레스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CMS 점유율에서 워드프레스가 XE보다 앞섰다고 나왔던데 국내와 국외 호스팅에서 공통적으로 자동 설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워드프레스다.

워드프레스 호스팅

BY 가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