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지만 보안을 위해서 참아야지...

이 글에서 티스토리 로그인 보안에 대해서 적으려고 한다. 사용 편리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보안도 무시 못할 것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편리하다고 무조건 고르지 말고 보안도 고려했으면 한다. 나중에 보안이 허술한 프로그램 등에 피해봐 후회하지 말고요. 

크롬 버전이 바뀔 때 마다 로그인이 안되면 짜증이 난다. 예로 버전이 바뀌면 로그인이 안되는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며 인증 메일이 온다. 인증을 해야 비로소 로그인을 할 수 있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로그인 보안은 등록된 기기에서 로그인만 할 수 있는 로그인 기기 보안과 해외에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해외 로그인 차단이다.

등록된 기기에서 로그인만 할 수 있는 로그인 보안인 경우만 설명하면 만약 익스플로러로 티스토리로 로그인하고자 한다면 로그인할 수 없다. 로그인하고자 한다면 인증해야 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자세히 설명하려고 한다. 등록된 기기라도 버전이 다르면 로그인할 수 없어 등록해야 된다. 1번,2번,3번을 보면 크롬 버전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브라우저가 업데이트 되면 귀찮더라도 인증해서 로그인해야 한다. 보안을 위해 귀찮더라도 어쩔 수 없다. 그리고 4번처럼 운영체제가 달라도 인증해야 로그인할 수 있다. PC에서는 윈도우 크롬이었지만 안드로이드 크롬이다. 또 윈도우도 7,8,10 등 버전이 다양하다. 참고로 아이피는 살펴보지 않았지만 아이피가 변해도 인증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아래처럼 로그인 기록도 나오는데 기록을 보면 어떤 사람이 시도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왕이면 로그인 기기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면 어떤 사람이 로그인 시도하려고 했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래 그림에 접속 아이피 4자리 모두 나타나 아이피(IP)를 살피는 것도 재미있다. 예전 티스토리에서 댓글을 적으면 아이피 4자리가 모두 나타났다.  지금은 3자리만 나타나는 것이 아쉽다. 4자리가 나타나 자주 아이피 추적도 해봤는데 그때 어떤 사람이 앞에서만 착한 척하는지 살피는 것이 재미있었다.

이것이 귀찮다면 보안을 모두 해제하여 블로그가 초기화되거나 해킹당하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귀찮더라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로그인 보안을 했으면 한다. 티스토리 포럼을 보니 해킹 당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이와 비슷한 것이 며칠 전 페이스북 보안을 봤다. 페이스북 보안과는 다른 것 같다. 페이스북 보안은 누가 내 페이스북에 로그인하려고 하면 차단한다. 그리고 내가 내 페이스북 계정에 로그인하기 위해 새 비밀번호로 변경해야 하는 것으로 안다. 나는 이렇게 해서 내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했다. 티스토리는 로그인 인증을 해야 하고 로그인이 가능하고 페이스북은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로그인이 가능하였다. 다른 방법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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