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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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3D 그래픽 프로그램인 블렌더(Blender)를 다루면서 무료보다 한글 매뉴얼이 중요함을 느꼈다. 3DS맥스나 마야 등의 3D 그래픽 프로그램은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을 알 것이다. 가격 문제는 무료인 블렌더(Blender)로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기능도 좋다. 그런데 가격과 기능이 좋아도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 없다면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을 알았다.



블렌더는 영문를 기초로 하므로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영어 매뉴얼을 상당히 많았다. 반면에 고급 한글 매뉴얼을 찾을 수 없었다.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한글강좌가 있어서 간단한 기능을 배울 수 있었으나 멋진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한글 매뉴얼은 없었다. 고급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강좌는 모두 영문이었다. 직접 배우기는 시간, 노력 등 너무 힘들었다. 




예로 아래 영상은 블렌더로 만드는 강좌 영상이다. 블렌더로 멋진 결과물을 만들고 싶었다.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언어가 영어이다. 유튜브에 자막 기능이 있어 자막으로 어떻게든 배우려고 했으니 어려워 포기했다. 아래와 비슷한 영상을 유튜브로 찾으면 한글은 없고 모두 영어 영상이다. 블렌더로 3D를 공부하려는 사람은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유튜브에 블렌더로 멋진 결과물을 만드는 강좌 영어 영상이 많다. 





그때 유료 프로그램인 3ds맥스나 마야 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유료 프로그램이 돈을 들더라도 한글 메뉴얼이 풍부하다. 그리고 학원에서도 배울 수 있고 인터넷에 한글 강좌가 정말 많다. 그래서 3ds맥스나 마야의 한글강좌를 사용하면 쉽게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블렌더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블렌더는 영어 강좌 등을 통해서 고생을 할 것 같다.


아래 그림은 마야의 기간 별 가격으로 3DS 맥스도 동일하다. 가격 및 마야, 3D 맥스 30일 체험판, 학생 3년 무료 소프트웨어 등 정보는 오토데스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월 전 무료 운영체제(OS)인 크롬OS을 설치한 후에도 느꼈다. 운영체제가 무료라는 것은 좋지만 한글 자체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한글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다. 현재는 유료인 윈도우10 같은 운영체제가 나은 것 같다. 무료에는 불편함이 따르는 것 같다. 참고로 내가 설치한 크롬OS가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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